오늘은 이사야 55장 9절 말씀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 말씀 중에서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 말씀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https://youtu.be/rQt-LI5Ry_4?list=PLqG8Crf-raBIyX6F6YWwSSss-PtJPGdQW
우리가 생각할 때 생각이 뭘까요?
여러 경우의 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걸 생각이라고 그래요
우리는 매 순간 무한한 경우의 수가 있죠.
그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거든요.
두 개를 선택할 수는 없어요.
근데 선택할 때마다 아쉬움이 있어요.
아....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이렇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우리에게 항상 떠오를 때가 많고요
지나간 시간도 경우의 수가 끊임없이 떠올라요
아, 그때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요
앞으로의 경우의 수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많아요.
과연 내가 선택한 게 가장 최선일까?
매 순간 뭔가를 선택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현재의 삶에 평안함이 없어요.
하나님의 생각은 그 경우의 수 중에
가장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삶의 주인을 나로 생각하면
전에도 앞으로도 잘못 선택할 수 있다는 불안이 있어요.
내 삶의 주인이 나라는 착각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속 반복해서 가르쳐 주신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내 삶의 주인이 나 같지만
배후에서 하나님이 완벽하게 주관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은
내가 이해를 못 하고 인정을 안 해도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걸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어리석음 때문에
잘못 선택할 수는 있지만
그걸 최선의 선택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염려할 건 전혀 없다.
혹시 잘못 선택해도 신기하게 그것 때문에
더 좋은 걸 깨닫게 하시면서
선으로 바꾸시니까
잘 선택하기 위해서 노력하되
후회는 하지 말고 염려는 하지 마라
결과를 통해 정확히 가르쳐주신다
잘못 선택할 때 반드시 깨닫게 하세요.
환경과 사람들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게 하거나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게 하시면서요
만일에 하나님이 항상 올바른 선택만 하게 해 주시면
미리 그렇게 도와주시면
올바른 선택이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얼마든지 잘못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도
경험을 통해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다 보니까
점점 올바른 선택을 해가는 게 좋죠.
근데 제일 중요한 건
하나님의 생각이 내 삶의 주인이기 때문에
수많은 경우의 수 중에
최선을 선택했다고 믿기 시작하면
나도 점점 하나님과 같이
선택을 지혜롭게 하는 능력이 나타나요.
근데 믿지 않으면
갈수록 내 속에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나타나는 거예요.
그 모든 것들이 최선이었다는 걸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그걸 이미 최선으로 만드셨어
앞으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라도
반드시 그건 최선의 선택일 수밖에 없어요.
라고 자꾸 믿음을 심어주면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우리 속에서 나타나거든요.
여기 말씀대로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보다 높고요
우리는 수가 낮아요.
화가 났다. 화가 날 이유가 있을?
낙심이 된다. 낙심이 될 이유가 있을까?
불안하다 불안할 이유가 있을까?
자꾸 내 생각을 의심해 보면서
다 잘못된 생각인 걸 알고 인정할 때
하나님과 호흡이 맞아요.
하나님과 호흡이 맞으면
신기하게 생명력이 느껴지고 지혜가 떠오르고
방향이 서고 또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거든요
"아 남편이 저렇게 화낸 게 사실은 나에게 참 많은 은혜를 주는구나
낙심하거나 억울해하거나 상처받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 때문에 내가 받는 은혜가 있구나"라는 게 깨달아지죠
우리가 이제 좋은 일도 많지만
가끔 나쁜 일을 겪고
일이 뜻대로 안 될 때도
"아... 이 속에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이 있어"라고 믿으면
그걸 극복할 기회가 주어지거나
아이디어가 생기고 길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내 삶의 모든 경우의 수 중에
지나온 시간은 완전하다
앞으로도 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호흡이 우리 호흡이 돼서
우리도 점점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그런 삶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 말씀을 읊조려 보고 싶었어요.
네, 오늘 이 아침에 함께 하가다 하시면서
정말 지혜가 떠오르고
길이 보이는 그런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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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실 때마다 읊조리면서 은혜받으세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
완벽한 경우의 수로 우리의 삶을
주관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섭리해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후회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에
하나님의 생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을 주셔서 길이 보이게 하시고
한계를 극복하게 하시고
문제의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깨달아지고
마음이 회복되고 육체의 병이 치료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임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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