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이강주 목사/하가다

유보배 2023. 5. 10. 10:36

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9장 24절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 말씀 중에서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여기까지 읊조려보고 싶어요.

 

https://youtu.be/rh8CmKg4lWI

인생은 딱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

멈추지 않는 경주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이 상 주시는 기준은 

비교가 아니고 

나 한 사람 밖에 없다고 보고 상을 주세요. 


상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 말은 "인생의 경주는 너 혼자야"

"절대로 하나님 비교해서 상을 주시지 않아"

"어제와 오늘 나의 모습을 보고 상을 주셔"

 

우리가 하나님은 누구는 상을 주고

누구는 상을 안 주실 수 있는

상의 제한이 가능한 분으로 오해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자꾸 우리 수준으로 생각하거든요. 

근데 하나님은 모두에게

상을 주실 수밖에 없는 분이에요.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6절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무슨 말인가?

상을 주시는 걸 꼭 믿어야 된다 

근데 하나님이 어떻게 상을 주시냐면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더 큰 상을 주세요. 

오늘 그걸 깨달으면 

 

그래서 우리는 매일 상 받는 소중한 선물을 

하나님께 받고 있죠


잘하면 잘해서 받고 

잘못하면 배워서 받고 

그래서 매일 상 받는 거예요. 


그걸 안 믿고 있어서 지금 삶이 괴로워 믿으면 되는데 

아... 나는 상밖에 받을 일이 없구나

 하나님은 하실 일이 벌을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구나

 

 벌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한 죄 때문이지 

하나님이 벌을 주신 게 아니구나

 

 하나님은 심판하시지도 않고 벌을 주실 수도 없는데

 다만 우리의 불신과 미련함이

 자꾸 하나님의 상을 짐과 벌로 생각하는 거예요

 

대부분 우리 인생에 가장 귀한 건 

잘못을 통해 얻게 되거든요
 잘할 때는 소중한 것을 많이 놓쳐요 

 

 근데 잘못할 때 못 보던 것을 보게 돼요.
 안 보이는 게 보게 되고 

정말 인생에 가장 소중한 건 잘못을 통해 얻어요. 

 

사람이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내 연약함이 드러날 때도 

야~~ 이것도 상이다. 


어차피 하나님은 나 한 사람을 

항상 보시고 상을 주신다


그런데 정말 더 소중한 건

"어제보다 오늘이 나으려고 항상 결심하는 거야 

 감사를 한 번 더 마음으로 해야겠다"


제가 오늘 가장 귀한 상이 뭘까?라고

새벽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갈라디아서 6장 6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세요. 

 

가르침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해라

 

근데 진짜 가르치는 자는 부모거든요. 

부모한테 배운 것이 기초가 돼서 

모든 걸 흡수하니까 

 

그래서 가르침 받는 자는 자녀인데 

모든 좋은 것으로 함께 하라 

가장 좋은 게 뭐냐면 좋은 말이에요. 


 사람이 떡으로 못 살아요. 

특히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말을 들어야 돼요 

사회생활이 힘들거든요.


부모 역할을 하기 힘들어요. 

자녀들은 부모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지만

 자녀들은 좋은 말을 좀 해줘야 돼요 

 

엄마~ 힘들어도 저 열심히 할게요 

저도 하나씩 배우고 있어요. 

 한 걸음씩 천천히 가면 좀 늦어도 목표는 정복하겠죠.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처녀에게서  들으면

 부모는 힘들어도 견딜 수가 있죠 

 

아내도 남편에게 하는 좋은 말이

 가장 좋은 선물이죠. 
사람이 떡으로 못 살거든요. 

 

"나도 힘을 낼게, 당신도 힘을 내

우리가 부족한 게 많지만 또 배우면 되잖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잖아"

 

 서로 감사의 말을 하면

 이게 이제 달음질을 하는 거죠. 

 

어려울 때마다 다시 주님 붙들고 

어제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더 감사하자 

고마운 것들을 좀 더 발견하자 

 

하나님의 은혜가  

십자가를 통해 확장되었는데 

내가 깨닫지 못해서 그러지


이 상황에도 은혜가 없진 않을 거다.

  감옥이라도 은혜는 확정되어 있다.

요셉처럼 감옥에서도 은혜를 깨달을 힘을 길러보자 

 

그런 다음질들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상인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비교하지 않는 거, 어떤 경우도!!

 

이제 연주 찬양을 3분 정도 들려드리겠으니

오늘 더 많이 반복해서 읊조리세요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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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계신 곳에서 소리를 내서

크게 할수록 좋습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매일 놀라운 상들을 예비하시고 

각 사람에게 때마다 좋은 것으로

 풍성한 상을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실패와 좌절을 과정 속에는 

더 큰 위로와 상을 주시고

 

 성공의 과정 속에서는 

하나님의 위로와 나눔에 상을 주시고

 

 때마다 쉬지 않고 상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적의 상이

 체험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병든 자의 병을 통해 

하나님의 치료의 기적을

 나타내주실 줄 믿습니다. 


길이 막히고 함께 부딪힌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믿음 주셔서 

한계를 뛰어넘고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물질의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이 나타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