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이강주 목사/하가다

유보배 2023. 4. 25. 15:20

오늘은 시편 145편 13절의 말씀입니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이 말씀 중에서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읊조려 보고 싶어요

 

https://youtu.be/ib9m8b7ABKU

성경은 두 나라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리고 두 나라를 통해 교훈해 주시죠 

주의 나라와 세상 나라 

 

근데 세상 나라와 주의 나라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고 그래요 

 

이 말씀의 의미는 다 영과 관계된 것으로

영은 우리를 반드시 자유케 하거든요. 
 행복하고 영광스럽게 하고 존귀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주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우리에게 아픔과 고통을 주시는 일마저도 

결국 영광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일이고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가를

 알게 해 주시는 말씀이죠.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이 말은 1.2.3대의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주의 통치는 그 모든 사건 사건을 다 사용하셔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시는 통치다

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 흐름을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요. 


정말 부끄러운 일도 일어나고 

정말 존경스러운 믿음의 행동도 보이고

 또 믿음의 결단도 보이고 

또 정말 어리석고

미련한 선택과 행동도 보이고

 

 그런데 그게 다 주님이

결국은 통치하시는 손길임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거든요

 

주님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기 때문에

 걱정할 게 없어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인내로서 

달려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 주님의 나라의 특징이죠.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도

 잘못할 때가 있고
뭐 잘못했는데도 결과가 좋을 때도 있을 때

 '이거 왜 이러지?"라는 경험을 해요. 


그런데도 자꾸 잘못하면

 내 인생이 끝날 것이라는 착각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후회하고

 

 그래서 무기력하게 될 때가 참 많아요. 

그러나 주님의 통치의 특징은 

대대에 이르기 때문에 걱정할 게 하나도 없어요.


항상 열정을 갖고 살고

혹시 잘못되면 

그건 너무 소중한 배움의 기회거든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잘못도 경험해 보면 그게 큰 재산이 되고 

또 잘못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내가 잘못해 봤기 때문에

 잘못한 사람에게 "아 이 길은 아닌 것 같다"하면
 신기하게 그 말에 능력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통치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주님 안에 산다는 것은

 

주님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기 때문에

그 모든 사건, 상황, 좋은 거 나쁜 거 또 지혜롭고

정말 훌륭했던 일이나 어리석고 미련한 일들이나

 

주님이 다 통치하셔서

그걸 다 흐름 속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니까

 

 삶은 

항상 뒤를 돌아봐도 감사하고

 앞을 봐도 기대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삶을 스스로가 

매일 예수 믿는다는 건 황홀한 거다 

라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결심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게 우리 삶의 본질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주님이 통치하고 계시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는 게 

너무 당연하고요

 

또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사건이나 상황 속에는

 하나님의 통치를 통해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나라를 경험하게 하는 뜻이 

반드시 담겨 있으니까 

 

아직 이해를 못 해도 기뻐할 수 있어요.
아직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해도 온전히 기뻐할 수 있고

 

 왜냐하면 

주님의 통치가 대대에 이르기 때문에!!

 

그래서 특별히 우리 안에는 

부활의 생명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부활의 생명은 언젠가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정도의 생명이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 과정에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지만 

 

때로는 요셉처럼 감옥에 가는 경우도 있고
야곱처럼 도망자의 신세가 되는 경우도 있고

 이삭처럼 우물을 빼앗기는 상황도 있죠. 

아브라함도 아내를 빼앗기는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그런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다 할지라도

  주님이 통치하셔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신다는 

변할 수 없는 진리가 우리에게 주어졌으니까  

 

우리가 그럴 때일수록

 내가 스스로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갖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힘을 내자

 

라고 결심하는

그런 결단의 능력이

부활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활의 달에 우리 청취자들 마음에

 주의 통치는 대대로 이르리이다 

이 말씀을 읊조리면서

 

 부활의 생명력으로 기쁨과 소망과 

새 힘이 넘쳤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 읊조리 보고 싶었습니다.

 

네~~ 지금 밤을 지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낮을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든 사건을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면서요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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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반복해서 읊조려주세요

 

(#0153번으로 말씀이라고 문자 보내주시면

말씀과 그림이 있는 

예쁜 켈리그라피 보내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주님 감사해요

하가다 말씀의 능력으로

기쁨과 소망과 새 힘이 넘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