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이종목 담임 목사님께서
손주의 신앙을 책임지는
조부모님들이 돼라~~는 말씀이 계기가 되어서
주일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간다고
외갓집으로 오는 손주가
참 예쁘고 기특하고 감사한데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주일에 가족과 함께 성전으로 가는 일은
축복 중의 축복이니까요
예배 30분 전에 일찍 도착하기에
에셀나무로 가는 재이
ㅎㅎ우리 재이가 나이가 들면
이런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리운 추억인지 알게 될 거예요
자기 용돈으로 정성껏 준비하는 재이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이래요
ㅎㅎ 어린 손주를 보며 보배가 도전을 받습니다
멀리서 오는 재이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초등 1부 이성미 선생님은
아이들과 교감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ElMpBf3 k8 e0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참 감사해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이 말씀은 우리나라에서
창세기 1장 1절에서 요한계시록 22장 21절까지
주석을 집필하신 박윤선 박사님이 하신 말씀으로
보배의 마음에 와닿은 말씀이에요
돌아다니는 똑똑이가 되지 말고
기도하는 바보가 되시오!
성경 전체의 주석을 쓴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잖아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시지 않으면
절대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결국 모든 문제의 해답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 주님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ㅎㅎ손주와 함께 알콩달콩
나누어 먹는
점심은 맛있고 행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번 한 주도 우리 가족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집중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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