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낡은 생활방식을 버려라(에베소서4:14-32)...이종목목사님

유보배 2011. 10. 20. 19:50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그리고 지역사회의 영혼을 살리는 오천새생명 축제~

어느새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천교회 성전은 소중히 생각하는 태신자들을 위한 기도의 열기로 뜨거워요

 

 

 

 

 

 

 

1.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한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2.지금도 우리 주 찾아오사 어두워져 가는 저 세상 바라보며 마지막 우리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3.미류나무 우거지 그숲속에서 주님 젊은 제자들 다시 부르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 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후렴>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낡은 생활방식을 버려라(에베소서4:14-32)...이종목목사님

 

바나바가 있어 바울이 있고 갈렙이 있어서 여호수아가 있듯이

심방속장이 있기에 속장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려면

14 이는 위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어린아이의 좋은 점은 순수한 것입니다.

그런데 잘 속아요

잘 속아 넘어가는 것을 본받지 말고, 귀가 얇아서 거짓말에 속지말라는 거에요

어린아이들은 마음의 중심이 없어 요동하니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재미난 이야기가 잇어요

어떤 사람이 소돔에 들어가서 예수믿으십시오~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아무리 외쳐도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고 무시합니다

그때 어린아이가 와서 사람들이 잘듣지도 않고 조롱하는데 왜 그러느냐고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지금은 다르다

저사람들에게 물들지 않으려 그런다~

 

 

15 오직 사랑앞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독일의 의사이자 코미디언인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쓴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책 제목이 재미있죠?

행복이란 때로 오해와 우연히,즐거움과 다른사람들과 함께 온다..라는 글이 있는데요

오해속에서도 의미를 찾으며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연히(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하지만)

또 즐거움과 혼자오지 않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행복이 온다는 것이죠

우리는 서로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성장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 마음의 영역이 달라져야 하는 겁니다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마음이 허망합니다

중심이 꽉 차 있어야 하는데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TV, 자동차를 구입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내삶의 중심, 주인으로 딱 있어야 하는데 왜 사람들이 허망한 것을 행하느냐?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하나님의 생각에서 떠나 있기에 마음이 굳어집니다

심장이 굳으면 심근경색이고 간이 굳으면 해독작용을 못해 얼굴이 시커매집니다

마음이 굳으면 죄에 대해 수치심을 못느끼고 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허망한 사람들의 삶의 태도는 방탕에 방임하여 될대로 되라~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오직(그러나) 즉 그리스도를 진리안에서 듣고 가르침을 받으므로 내가 영적으로 살아나게 되고

죄의 수치심을 느끼고 회개하는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진리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감옥에서 입었던 죄수의 옷을 벗어버리고 새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옛사람의 옷( 유혹,달콤함,한번만 하자~등)은 썩고 새로운 것이 없으니

새사람의 옷(하나님과의 바른관계, 죄를 거부하는 삶)을 입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고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고 성도들과 함께 연합하여 도움을 받으며 새사람을 입어 내마음을 지킵니다

 

이제 하나 더~

입으로도 나가야 합니다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하라

우리들은 마음의 영역뿐만 아니라 입술의 영역도 달라져야 합니다

 

기독교 영성에 두가지 큰 장애물이 있는데요

거잣말과 분노입니다

거짓말은 감추고 과장하는 것이며

분노는 전혀 화를 내지 말라~가 아니고 분을 품지말라~입니다

왜냐하면 분을 품으면 악독이 나와서 언성이 높아지고 빈정거리며 비방하게 됩니다

마귀가 틈을 탑니다

다른사람을 저주하게 되면 그틈을 타서 마음이 독하고 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입으로 짓는 죄를 치료하려면 오직 성령님을 의지 해야 합니다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죄를 짓고

세상으로부터 돌이킨 사람이 세상으로 가고 세상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거에요

우리집 안방에 썩은 음식을 갖다놓고 썩은 짐승을 갖다놓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에요

 

여전히 죄의 썩은 냄새를 끌어 안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전히 미움과 적대감,분노, 죄로 있다면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것입니다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용서의 삶은 서로 불쌍히 여기라~입니다

나도 똑같은 죄인이다

용서받은 죄인이다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면 성령님은 근심하고 내영은 매마릅니다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성령충만을 빼았기겠습니까?

아니면 성령충만하시겠습니까?

성령충만을 하기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내 자존심의 싸움,고집의 싸움을 내려놓고

성령충만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바라겠습니다

 

* 오늘 배운 말씀을 위하여

* 태신자와 새생명축제를 위하여

* 이천지방 경로잔치(200명 이상 어른들)의 안전과 교제의 풍성함,소망을 위하여

*수능생들을 위하여

*새성전건축을 위하여

 

하나님~

오늘 말씀을 붙들고 오천교인들 모두 함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고 어린아이와 같지 않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유혹과 썩어져 가는 모든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거짓말과 분노의 말이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 불쌍히 여기는 용서함으로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는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지혜와 담대함으로 다가가서 초청장을 전해주게 하시며

새생명축제의 모든 진행과정을 인도하시며 화창하고 좋은날씨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침마다 선택의 바른 옷을 입게하시고 성령의 은혜가 넘치어 화목하고 평안하며

우리모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