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도 기쁘게 잘 보내셨나요? ..아벨의 감사신앙

 

오늘은 인도차이나 안인수교구장님께서  양지속 예배를 인도해주셨어요

안장로님은 오랫만에 만나는 양지속원들에게 한주간도 기쁘게 잘보내셨냐고 인사를 하셨어요

우리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삶을 살았는가? 물어보시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모두 잘 지내셨겠지요..ㅎㅎ

 

속회예배

찬송 ...408. 592장

기도...유상화권사

말씀...안인수장로

 

아벨의 감사신앙 

★ 본문 : 창세기4장1-7.히브리서11장1-4

★ 요절 :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브리서1:4)

장로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후

죄인의 첫후손으로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형 가인은 농사를 지었고 동생 아벨은 양을 치는 자였는데 두형제가 똑같이 하나님게 제사를 드렸는데

불행히도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셨어요

 

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요

장로님은 어떤 차이를 찾아내는 것보다는 말씀을 배우며

우리들 믿음의 자세를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가인에게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됨이냐?

말씀으로 일러주셨는데도 가인은 분을 화로 만들었어요

 

한사람은 말씀에 순종하여 의로운 자가 되었고

한사람은 말씀에 불순종하여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어요

 

장로님은 이말씀을 배우며

오늘날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비추어 보자고 하십니다

 

우리가 형식적인 자리에서 습관적으로 에배를 드리지는 않았는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밀접한관계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왜 하나님이 받고 안받으셨는지

제물의 차이는 묻지 않으셨지만 마음의 중심이 어디로 향했는가?

늘 접해지는 예배속에서 내마음과 하나님의 영적인 것이 맞추어져 있었나?

믿음을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렸는가?

 

또 예배에 앞서 내이웃과 형제에게 맺힌것이 있는가?

있다면 먼저 그들과 화해하고 풀고 예물을 드려라

아벨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합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죄의 유혹에서 자유스러울수는 없지만

죄가 내마음을 가질수 없도록

하나님과 영적인 교착점을 가져야 합니다

예배를 통한 영적인 마음으로서

기쁨과 감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면서 받을 은혜에 집중하고

헌신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장로님은 대표기도를 맡는 날에는 어떤 사탄의 공격에도

마음을 다스리고 분을 내지 않도록 일주일간 계속해서 기도하신다고 해요

 

늘상 드리는 예배이기에 타성과 습관에 젖지말고

온몸과 정성을 다해서 드릴 때 주님은 그마음을 받으신대요

늘 준비하면서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잘 맞추는 양지속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한주간동안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막힌 것은 없는지..

회개할 것은 없는지..

 

함께 모여 합심 기도해요

아름다운 열매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각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내일 열리는 신갈고 왕중왕 시합을 위해

 

 

감사도 훈련이 필요하대요

행복에 익숙해지려면 감사부터 배우고요

사탄의 공격이 치열하면 우리에게서 감사를 배앗아 간대요

믿음생활이  감사를 하게 하지만 감사가 믿음을 지키기도 합니다

 

우리 하영이가 제게 가끔씩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요

엄마~~오늘 1000일 작정기도 했어?

에궁...가끔씩 빠뜨리기도 하는 부족한 엄마를 위한 감시자에용~

 

오천교회 새성전 건축위원장이신

안인수장로님이 교회건축을 위한 기도를 부탁 하셨어요

예전에 성전을 지을 때는 지금보다도 훨씬 열악했는데도 기도의 불이 뜨거웠답니다

성령이 너무 충만하여 온교회가 기도소리로 가득했대요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동안 우리들이 너무 기도에 게으르지 않았나 찔립니다

모두들 남에게 미루지 말고 더 열심히 하자고 회개합니다

 

 

원집사님이 준비해주신 웰빙간식(고구마,야콘,밤,감,키위등..)을 먹으며

사랑의 풍성한 교제를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