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 이사로 늦추어졌던
원삼속 심방을 앞두고
남편은 마당의 잔디도 깔끔하고 자르고요
그동안 장맛비로 인해 미루어왔던
나무 테크를 떼어낸 얼룩덜룩한 자국도
새로 칠해주니 깨끗해져서 감사해요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던
원삼속 심방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사랑하는 원삼 속원들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그동안 집이 멀다는 이유로
우리 김경희 속장님 혼자서 애를 많이 썼는데요
이제는 속장님을 도와서 열심히 해야죠?
ㅎㅎ오늘 우리 원삼속 네 가정의
심방을 축하하는 듯
작은 붓꽃이 꽃을 피웠네요. 예쁘죠?
새로 이사를 온 마편초도 넘 예쁘고요
ㅎㅎ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는 깻잎도 싱싱하죠?
글구 보배가 애지중지 키우는 옥수수들도
키가 많이 자랐는데요
우리 믿음도 이렇게 쑥쑥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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