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신경순 장로님과 김정희 장로님 우리 가족이 멀리서 온다는 이유로 너무 과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두 분~~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도 자꾸만 사주시려는 고맙고 따뜻한 언니들이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거룩한 주일이지만 사랑의 교제가 있으니 더 설레고 좋아요 드디어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가는 길 달콤한 데이트를 하는 듯 룰루랄라~~ 믿음의 언니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니 콧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기분이에요 하나님~~ 기쁘고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이천 쌀밥코스 한정식 맛집 거궁 늘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더 비싼 코스를 사주시려고 하는데요 ㅎㅎ 좋아하는 황태구이 정식으로 먹고 싶어요 우리 장로님이 사주시는 밥 먹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하나님 일에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