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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일 사랑의 교제/ 거궁 한정식과 갤러리 카페에서.....

유보배 2023. 8. 21. 06:09

오천교회 신경순 장로님과 김정희 장로님

우리 가족이 멀리서 온다는 이유로

너무 과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두 분~~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도

자꾸만 사주시려는 고맙고 따뜻한 언니들이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거룩한 주일이지만

사랑의 교제가 있으니 더 설레고 좋아요

 

드디어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가는 길

달콤한 데이트를 하는 듯 룰루랄라~~

 

 믿음의 언니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니

콧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기분이에요

하나님~~ 기쁘고 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이천 쌀밥코스 한정식 맛집 거궁

 

늘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더 비싼 코스를 사주시려고 하는데요

ㅎㅎ 좋아하는 황태구이 정식으로

먹고 싶어요

 

우리 장로님이 사주시는 밥 먹고 힘내서

더욱 열심히 하나님 일에 충성하고

오천교회 사랑하자는 김 권사님의 열정적인 기도에

 

평소 김정희 권사님이 우리 교회를 얼마나

아끼고 깊이 사랑하시는지

그 진실한 마음이 느껴지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와우~~ 반찬들이 모두 맛있게 보여요

 

ㅎㅎ  그런데 언니들 서로 챙겨주느라고

반찬을 담은 접시가 자꾸 돌아갑니다

 

그래서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한정식도 맛나지만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ㅎㅎㅎ이렇게 깨끗하게 다 먹었다는~~~

 

하나님~~ 베푸신 손길 위에

만 배의 축복을 주소서!!

식당 옆에 있는 카페로 가는데요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아고~~ 커피는 또 우리 권사님이

하나님~~ 보배 이렇게 얻어먹어도 되나요?

언니들의 사랑에 행복하면서도 미안해요

 

우리 오천교회의 자랑스러운 장로님이시면서

여장로회 중앙연회 연합회 회장님으로

바쁘게 헌신하시면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성도들에게 친절하고 겸손하신 신경순 장로님

 

늘 조용하고 차분하시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시는 김정희 권사님

 

이런 멋진 언니들이 시간을 내주고 돈을 쓰면서도

오늘 보배 권사가 시간을 내주어서

오히려 고맙다며 엄지 척을 해주시며 웃으시니~~

 

많이 많이 고맙고요

기쁘고요

행복하고 감사해요

 

ㅎㅎ아침 일찍 만나서 오후 늦은 시간까지

즐겁고 은혜로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니

완전한 힐링의 하루예요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시고

맛난 밥도 사주신 장로님

감사하고 고마워요

 

그냥 기다렸다가 버스 타고 가도 되는데

보배 집에 가기 편하라고

경전철까지 태워다 주신 김 권사님...ㅠㅠ

 

감사 감사 왕감사예요

 

ㅎㅎ오늘 시외버스도 타보고

경천절도 타면서

오천교회를 다녀오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사랑하는 김정희 권사님과

신경순 장로님 덕분에

은혜로운 주일 예배에도 편하게 참석하고요

 

맛난 쌀밥 한정식에

달콤한 커피에 즐거운 이야기까지

꿈을 꾸듯 행복한 하루를 보내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