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한 해의 끝자락에서 극동방송 하가다 말씀이 은혜와 깨달음을 얻게 하시니 감사해요 https://youtu.be/nO76ke6aaeo 오늘은 하박국서 2장 3절 말씀 중에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이 말씀을 같이 읊조려 보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한 해를 마무리할 때 우리가 시작할 때 가졌던 소원과 계획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이 있을 때 올해는 내가 조금 실망스러운 한 해다. 또 내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한 해다. 올해는 별로 열매가 없는 한 해다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졌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우리의 삶이 지금까지 진행돼 왔거든요. 우리는 내가 삶을 살아왔다는 착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