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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사람 (시편 119편)....이종목 목사

시편 119편에 대한 말씀이 너무나 은혜롭고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aTUMu01MZPI시편 117편이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이라면 이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 되겠어요.시편 중에 시편이요 또 시편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시입니다그래서 우리가 3일에 걸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지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말씀을 읽다가 또 말씀을 듣다가 기도하다가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이렇게 시작합니다.하나님과 아름다운 관계를 맺는 사람이고,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자신을 보존하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다.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는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

새벽기도 11:26:29

명자누나....이한영 지음/ 고난의 신비 그리고 공감

지난 금요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셨던아신대 이한영 교수님이 쓰신 책명자누나“고난은 변장한 축복이다”라는 말이 있듯이,고난은 인간을 성장시키는하나님의 비밀 병기다. 부인하고 싶지만사람은 고난을 통과해야만비로소 인간다운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 책은 누구보다 고난을 멋지게 통과한저자의 셋째 누님'명자 누나'를 모티브로 고난을 이야기한다. 명자 누나는 암으로 27년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통증 가운데서도 고난을 뛰어넘어타인에 대한 공감과 봉사로 한평생을 살았다.그 명자 누나의 고난을 통해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저자는 구약을 가르치는 교수로서메시아의 고난과 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고난을 연결시킨다. 메시아의 고난이 우리의 고난과아무 상관이 없다면그분은 메시아가 아니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메시아의 대속적 고난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