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359

하영 생일에 드리는 새벽기도/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누가복음 23:28)

엊그제 자기는 생일날 미역국도 필요 없고 케익도 필요없다던 우리 하영 ㅎㅎ막상 생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서 "하영~ 무슨 케익이 좋아?" 라고 물어보니 "음....초코 케익~~ 꾸덕꾸덕한 것으로" 엥? 꾸덕꾸덕한 맛?? 그냥 부드러운 초코 케익 맛이 아니고 엄청 달고 찐득찐득한 맛이랍니당..

하영 2019.08.01

방학이 되어도 바쁜 고등학생의 일과 / 학원 수업과 봉사활동(토기장이작은도서관)

우리 늦둥이 하영이가 여름 방학을 해서 이제 조금 편할까? 기대했지만 오히려 주말까지도 더 바쁜 것 같아요...ㅠㅠ 오전 10시에 학원 수업이 있으니 분당까지 데려다줘야죠? 수업이 끝나는 오후에는 도서관 봉사가 있어요. ㅎㅎ그래도 즐겁게 가니 감사하지요. 옛날에 우리들은 다 버스..

하영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