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방 신년선교를 떠난 이종목 목사님을 대신해서 김영찬 목사님께서 주일설교를 해주셨는데요 야곱의 굴곡진 인생을 통한 말씀이 은혜롭게 다가왔어요 여러분~~ 헤어진 가족을 만난다는 것은 영상만 보아도 감동이 밀려오잖아요 오늘 말씀에도 20년 만에 가족을 만나는 야곱이 나옵니다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만나러 오는데 20년 만에 헤어진 가족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는 감동과 감정일 텐데요 기쁘기보다는 심히 두렵고 답답하대요 그것은 아버지와 형을 속여 장자권을 빼앗고 무서워서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갔다가 만나기 때문이지요 형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만나러 옵니다 400명이 흙 먼지를 날리면서 달려오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그냥 몇 십명이 아닌 많은 무리들과 함께 오니 자기가 형에게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