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재이 요즘은 자기 혼자 쓱쓱쓱~~~ 생각한 것을 거침없이 잘도 그리는데요 나무를 그리는 보배 옆에서 자기는 빨간색 열매가 달린 체리나무를 그린답니다. ㅎㅎ이제는 붓놀림도 자연스럽고요 색상도 묻지 않고 척척척 그려요 어머나~~ 보배가 그림에 집중하는 사이 어느새 완성한 우리 재이 단순하지만 순수하고 멋진 그림입니다 아카데미로 그림을 그리러 가는 수요일 파란 하늘이 참 예뻐요. 코로나 19로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고 그림을 그리지만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음이 행복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