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에서 우리 동네까지 24Km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랬어요우리 오천교회까지 20분 밖에 안 걸리더라고요ㅎㅎ얘기하면서 오니 넘 빠르게 왔어요오후 4시가 조금 넘었지만동선상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비냉과 물냉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고마지막으로 멋진 카페를 가기 위해여기저기 검색을 해봅니다 백암? 문수산 터널 근처? 두창저수지 주변?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고 싶은데요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고 싶어요 자작나무가 있는 카페 베툴라를 가려고 했는데ㅎㅎ 그러면 넘 늦어질 것 같아서두창저수지에 있는 카페 모안으로 갑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가 들어오면서 길이 바뀌고공사를 많이 해서 어디가 어딘지 헷갈려서네비 없이는 다니기가 힘드네요...ㅠㅠ 두창저수지도 예전과 너무 많이 달라져서요꼬불 꼬불 찾아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