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집사와 둘레길을 걸었어요/ 원삼면 사암저수지 보배가 사랑하는 우리 박찬여 지휘자~ 지난가을에 귀에 진주종이 생겨서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몸을 추스르고 잘 회복을 해서 그런대로 일상생활을 하지만 그래도 너무 피곤하거나 힘이 들면 안 돼요 그런데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남다른지 며칠 전에도 .. 세검정, 사암리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