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맨발 걷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아침을 먹고 핸드폰을 열어보니 둘째 오빠에게서 카톡이 들어와 있는데 찬양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보베가 친정오빠(유병기, 유병소, 유내경)들을 기도하는 것을 기도 동역자들이 알기에 함께 중보기도를 해주시는데요 이런 귀하고 은혜로운 히브리 찬양을 자에게만 보낸 것이 아니라 오빠들이 함께 있는 단체톡방에 보냈으니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지 마음이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옵니다 영문학 박사인 우리 둘째 오빠는 요즘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어떤 학생에게 헬라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히브리어도 가르치게 될 수도 있으니 이런 찬양을 듣나 봐요 ㅎㅎ박사인 오빠에게도 히브리어는 어렵다고 하네요 https://yout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