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늦둥이 고3 수험생을 둔 보배의 마음은 오직 주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오천교회 40일 특새를 통해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데요 우연히 보게 된 한기채 목사님의 수험생을 위한 기도가 간절한 보배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편 1~2)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인 저의 자녀가 벌써 자라서 이제 대학에 진학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믿음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게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그동안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밤낮으로 애를 많이 썼습니다 때로는 가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