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닮은 인애 언니와 보배~ 우리는 둘 다 비 내리는 분위기를 좋아하는데요 만남을 축복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이 걸어 다니기에 좋을 만큼의 가을비를 촉촉이 내려주시니 감사해요. 단골로 가는 코드지 커피로 갔는데요 와우~~ 오늘은 손님들이 안과 밖으로 가득가득하네요. 그래서 이충우 사장님 커피 뽑느라고 넘 바쁘신데 ㅎㅎ 무거운 쇼핑백만 살짝 맡기고 비가 내려 운치 있는 카페거리를 산책합니당. ㅎㅎ 만날 때마다 빠질 수 없는 사랑의 인증샷~~ 언니가 있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