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 가다 토요일 오전 김유인집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피아노를 잘치는 아들 현이가 다니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영재아카데미에 가는 날인데 다니엘과 하영이도 함께 가서 공연이나 관람같은 것을 보고 오자는 것이다 감기 기운이 있는 나는 몸이 조금 피곤해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함께 하고픈 마음에 가기로 .. 책과 영화,문화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