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파는 그림가게 두나무 (보정동) / 임나은 사장님 차를 손세차하고 상쾌해진 마음으로 보정동 카페거리로 갔습니다 두나무의 새로운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 ㅎㅎ 실은 새로 바뀐 것이 아니고요 임세훈 사장님의 여동생 임나은 사장님인데요 무척 상냥하시고 친절하시지요. 오늘은 저번에 보배가 그린 "아를의 침실" 액자가 완성되서 찾.. 미술 2018.04.20
손을 잡고 걷는 우리는 행복해~~~/사랑하는 정아와 금요일 ~ 서울에 갈 일이 있었어요 시간이 늦은 오후였기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죠. 모처럼 올라가는 서울 볼 일만 보기에는 ㅎㅎ 뭔지 허전해요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 오르네요 언니들 가게에 갈까? 서점에 가서 책을 읽을까? 아냐 그래도 친구를 만나는게 좋겠지~ 그럼 누굴 .. 친구 2013.09.28
아름다운 산책하기 3편(삼성연수원)/ 나무가 좋아요. 여기서부터는 말이 필요없어요..ㅎㅎ 아름다운 자연을 그냥 감상하세요~~ 여기까지가 삼성연수원이구요 다음부터는 문수산에서 내려오는 산길입니다 푹신한 흙길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는 감촉과 소리가 너무 좋네요. 밤송이 껍질은 푹신거리고..ㅎㅎ 예전에는 화사한 꽃들을 .. 꽃과 나무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