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오빠와 언니, 조카네 가족과 오천교회에서 만나 예배를 드리고점심을 먹고 집에 오는 기쁘고 행복한 날 ~~우리 남편 이른 아침부터열일 중이에요데크도 깨끗이 닦고 차도 세차하고~~ 덕분에 반짝반짝 깨끗해져서고맙고 감사해요행신에서 부터 오는 큰 오빠네가길이 밀리까 봐 걱정했는데ㅎㅎ중보기도 덕에 우리보다 더 일찍 도착했네요할렐루야~~ 미리 와서 기다리는조카네 가족과 언니 오빠와반가운 해후를 하고 귀여운 유진이와 찰칵찰칵 유진이를 보면 꼭 안아줄 거라던 말대로다정하게 안아주는 우리 재이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많이 컸더라고요 너무도 은혜스러웠던 예배를 마치고ㅎㅎ맛난 육의 양식을 먹으러우리 동네 최고 맛집으로 모두 함께 갔어요 이제 조카네가 다시 호주로 돌아가니소중한 시간을 언제라도 소환 추억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