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맘들이 함께 중보 기도하던
기도 제목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이 되었어요.
ㅎㅎ마음도 예쁜 노현 맘이에요
그래서 목욜에 오리점 자연별곡에서
맛나고 행복한 점심을
기쁜 마음으로 대접받았답니당.
4명이 다 모인 죽전 맘은 완전체~~
늘 상대를 배려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맘들이에요
ㅋㅋㅋ 오늘은 학생 때 자주 먹었던
분식 3종 세트가 당기네요
그동안 몸에 좋은 먹거리만 먹은 지라~~~
게장도 보배가 좋아하는 메뉴고요
3시간 동안 즐거운 대화와 식사를 마치고
일이 있는 수민 맘은 먼저 가고
아직 리모델링 중인 재이네 아파트에 갔는데요
ㅎㅎ오전에는 재원 맘이 봐주고
오후에는 노현 맘이 봐주는데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젊은 감각으로 잘 되었다고 하니 감사해요
ㅎㅎ그냥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따뜻한 차 마시러
러블리 마카롱에 들어갔습니당
하나님 안에서 만난 사랑하는 맘들
과중한 대입 공부를 하느라 힘든 자녀들 때문에
때론 마음이 아프고 상하기도 하지만요
아이들이 착하게 자라 가는 것을
함께 응원하고 지켜보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감사할 수 있어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고 기도로 도와가면서
험한 세상을 기쁨으로 이겨나가는
소중한 믿음의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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