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나누면 정이 들고 친해져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한 정이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맛난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다른 어떤행동보다도 일등공신이 아닐까 생각해요 호수마을의 왕언니 박여사님댁 이분들은 부족한 저를 위해 보내주신 분들이 아닐까?..ㅎ.. 음식과 요리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