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무더웠던 더위도 물러가고
장맛비처럼 많이 내리던 가을비도 그치고
파란 가을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
사랑하는 오천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에셀나무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성도님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성전으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러 들어갑니다
오늘은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보배의 마음에 다가온
릭워렌 목사님의 아버지 목사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여러분과 제가 이번 연휴 기간 동안에
어떻게 지내셨어요?
어떤 분들은 고향을 방문하기도 하고
또 여유가 있어 다른 지역을 가기도 하고
외국을 가기도 하고 그러셨을 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며칠을 집을 비어도
가방을 잘 준비해서 가는데
하나님 나라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 영원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 영원한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우리 주님께서 일깨워주시는 거예요.
여러분과 저는
우리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요?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으니까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사람들은 생명을 얻었거든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사람들은
먼저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된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집중하면서 살아야 된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새들백 교회를 설립하시고
베스트셀러 작가인 릭 워렌 목사님 계시잖아요.
목적이 이끄는 교회,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목사님이 인생에서
가장 긴박한 것을
깨달은 순간이 있다고 간증을 했는데요
아버지 지미 워렌 목사님을 통해서였어요
한 50년 이상 목회를 하신 분으로
거의 무의식 상태에서 병원에서 있다가 돌아가셨는데
일주일 동안 무의식 상태에 있던 분이
갑자기 이렇게 몸을 막 움직이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며느리가 깜짝 놀라가지고
아버님 아버님, 왜 일어나시려고 하시나요?
무슨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그랬더니 그때 이 얘기를 하신 겁니다.
얼마나 힘들게 입술을 뗐을까요?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께 인도해야 해.
한 명이라도 더 인도해야 해.
그리고 이 말을 혼자서 거의 100번 이상을 하시고
아들을 이렇게 가까이 오라 그래가지고
머리의 손을 얹고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께 인도해라.
그리고 돌아가셨다고 그래요.
그 아버지의 마지막 말이
자기 인생에 남은 목적이 된 거예요.
내가 주님 앞에 갔을 때
"주님 제가 사명을 다 마치고 왔습니다"
라고 보고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해요
잃어버린 그 한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보다
소중하다고 했잖아요.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만큼
긴박한 일은 없는 거죠.
산다는 게 죽음과는 한 걸음 차이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어느 날
우리 곁을 떠날 수 있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나를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신
우리의 사랑하는 부모님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청소년들은 어떠습니까?
대검찰청 마약류 범죄 백서에 따르면
2022년도 하고 2023년도를 비교했는데
1년 동안 10대 청소년들의 마약중독 현상이
마약 사범이 207%가 증가하고
2030 세대에서는 42.7%가 증가했다고 해요
여러분~ 지금 마약을 너무 쉽게 생각면돼요
젊은 애들이 혹시 호기심이라도
해서는 안 돼요.
옛날에는 몇 번은 해야지만 중독이 되지만
이제는 한 번만 해도
그 마약이 얼마나 강한지 중독이 돼요
중독은 죽음입니다.
여러분 헤어날 수 없어요.
해서는 절대로 안 돼요.
이건 죽음이에요. 죽음
그냥 죽는다 그러면 하는 거예요.
해서는 안 돼요.
이 인생, 한 번뿐이 없는 인생
이 소중한 인생을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관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살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복음이 들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없이 잘 사는 것이 시험입니다.
하나님 없이 잘 사는 것이 죄예요.
하나님을 떠나서 물질 속에서 살려고 한다면 그건 탐욕이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자신 속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면 그건 교만이죠.
이 세상 속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면 그건 불순종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 사는 거
이거 얼마나 안타까운지 몰라요.
제가 연합뉴스를 듣다가 제 귀를 의심을 했어요
영국이 죄수를 에스토니아로 이송해
수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이런 뉴스였어요.
영국의 남성 교도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감돼 있는지
이제 자리가 딱 83명 남았대요
아니 영국이 어떻게 이렇게 무너졌을까?
어떻게 이렇게 도덕적으로 무감각했을까?
우리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도 영국 사람인데
영국이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영국에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나는 교회에 다닙니다
라고 말한 사람이 48%인데요
여러분처럼 매주마다 1회씩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묯 프로일 거 같아요?
1%랍니다(진짜 깜놀햤어요..ㅠㅠ)
야~~ 어떻게 이럴까?
영국이 평등법이 통과되면서 교회가
굉장히 활력을 잃었어요.
여러분~~ 오늘 주보의 칼럼을 보셨나요?
다음 이야기는 내일로~~~~~
우리 오천교회 SKY청년부의
네팔단기선교 이야기로
도전을 많이 받아서 내일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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