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양과 목자 2(시편 23편)...이종목 목사/ 하루에 성경 한 장씩!!

유보배 2024. 9. 2. 09:59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CnTs8qrvCzk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풀밭에 누이시고 물가로 인도하신다 하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에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구하는 자는 받고 찾는 자에게 발견되는 것이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말씀하시면서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하려 왔노라. 

 

특별히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인이잖아요.
생명의 양식을 얻어야 돼요. 

 

여러분과 제가 생명의 양식을 얻지 못하면

먹지 못하면 세상에 먹히는 거니까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먹히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교회는

하루에 성경 한 장만 읽어요.

새벽 기도회 때 합니다

 

새벽 기도 못 나오시면 낮에라도 

오천교회 유튜브 딱 치면 영상이 나와요

그러면서 성경을 한 장 읽어요.

 

제가 그 성경 한 장을 아무렇게나

 그냥 대강 한 번 읽어보고 나가는 설교가 아니라 

그 전날에 깊이 읽고 

 

모르면 주석 책을 찾아보고 

모르면 또 묵상하고 막 이러면서 씨름해 가지고 

새벽에 가지고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과 제가 새벽에 성경 한 장을 깊이 읽고 

묵상하고 내 삶에 하루 적용하는 거예요.
하루에 한 장 읽으면 3년 내지 3년 반이면 다 읽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신앙생활을 금년만 할 게 아니라

 평생 할 거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욕심 갖지 말고 

 

한 장만이라도 깊이 읽고

 그걸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그런 말씀을 읊조리는

 그런 양식을 먹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양식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기도 하지만

 또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들이 두려워하는가 하면?

 여러분 ~~ 인생에 있어서 이게

내 인생의 끝인가?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겠어요.


근데 여러분 인생의 모든 마지막 장은 

또 새로운 장의 시작인 거예요.

 졸업은 시작이에요

. 그래서 성경은 이 얘기를 계속하는 거예요.

 절망의 끝자리는 

곧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야!!


야곱이 아무리 부유한 가정의 아들이라 할지라도

 길을 떠나서 노숙인의 자리에 들어가면

그 노숙인의 그 자리가 그게 하나님 만나는 자리고

 그게 베델이야 그걸 성경이 얘기하잖아요.


요셉이 종으로 팔려가 가지고

 애굽에 가서 감옥에 3년 동안 있었어요. 

 그러나 그 감옥의 3년은 

30년의 꿈을 키우는 그 꿈의 자리예요.


내가 끝나는 그 자리가 새로운 장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길 원해요.


걱정 근심이 변하여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의 있기를 사모합니다.

 

그래서 목자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거예요.

저는 성경에서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이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너무 좋아해요.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네가 몇 살이냐? 30대냐 40대냐 50대냐

60대냐 70대냐 80대냐 

사는 날을 따라서

하나님이 능력 주셔서 우리가 살아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양이란 말이에요.

 양이 지금 이렇게 가는데 목자가 이상한 길로 가요.

막 가파른 길로 막 가는 거예요. 

 

아주 위험한데 왜 일로 오셨지?
맹수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잖아요.

 

내가 분명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데 

문제와 역경 속에서

 가파른 인생길을 걸어갈 때가 있어요.


여러분 그럴 때도 걱정하지 마세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ㅎㅎ여기서 STOP~~~

전 정말 은혜 많이 받았거든요

마지막 말씀은 내일 전해드릴게요

 

우리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듣고 또 들으면서

마음속에 새기면 모든 근심, 걱정이 물러가고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찾아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