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축복이 흐르는 가정(민수기 6: 22~27)....이종목 목사/ 추석 연휴을 앞두고...

유보배 2024. 9. 17. 16:08

추석연휴를 앞두고

오천교회에 사랑하는 우리 재이와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ㅎㅎ할배와 다정하게 인증샷도 찍고

추석연휴라 에셀나무가 문을 닫아서

교회 식당 아가페홀로 갔습니다

 

커피를 마시는데 신 장로님이

사과도 챙겨주시니

사랑이 풍성한 우리 오천교회가 감사해요

추석을 맞아 사회봉사부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날 행사로 하는 반찬 나눔

 맛난 물김치와 송편입니다

 

오늘은 교회학교도 어른들도 다 같이

예배를 드리는 날이라서

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고맙고 감사한데요

 

함께 동행함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ㅎㅎ우리 하영이의 빈자리를

귀여운 손주 재이가 다 채워주네요

 

https://youtu.be/SOTOze0 z69 E

오늘 본문은 축복에 대한 말씀이에요. 

모세가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뭐라고 

명령을 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 

이런 말씀이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오늘 본문에서

 기억해야 될 것이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27절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히브리어로 "아니"라고 하는 말은 "내가"

내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바로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주어가 분명한데 여호와가 주어예요.

 

여호와는 보호하십니다.
여호와는 은혜를 주십니다.

 여호와는 평강을 주십니다.


여러분~~~ 모든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제사장들이

빌어줬던 세 가지 축복을 나누면서

우리 가정들이 축복이 흐르기를 사모하는 거예요.

여기서 복을 주신다는 말과

지켜주신다를 합하면

보호하신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아버지의 손이 여러분 늘 붙들고 계시기에

그 누구도 여러분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여러분~~~ 얼굴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얼굴을 보여준 것은 하나님의 임재예요

하나님의 임재가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어려운 일 당할 때에도

거기에 족한 은혜를 주셨다는 겁니다

 

150년이 흘러간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거예요

여기 평강은 샬롬입니다

육체적인 것이든 일시적인 것이든

영원한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다 포함된 온전함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내게 만족스럽고 기쁘면

행복하다고 하고 평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어디서 평안을 누리나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데서 누리는 거예요.

여러분께서 자기 이름을 넣고 읽어봅시다

이번에는 자녀들의 이름을 불러봅시다

아침저녁으로 선포합시다!!

 

아침저녁으로 아이들 이름을 넣어서

이 말씀을 선포하는 거예요

 

래서 이 축복 기도가 내 생활에

 딱 실천이 돼가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복의 사람들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우리는 경외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해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였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서 

우리가 복되고 형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시시때때로 사랑하는 자녀들의 이름을 넣어서

민수기 말씀을 선포하고 읊조릴게요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을

보호해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평강을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주님의 시선과 우리의 시선이 만나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

 축복이 흐르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