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양과 목자 3(시편 23편)...이종목 목사/ 저는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유보배 2024. 9. 2. 13:46

어제 그제에 이어

마지막 시편 말씀 요약입니다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좋은 시편 23편

 

ㅎㅎ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명품설교로 들으니

더욱 은혜롭고 안심되고 든든하더라고요

 

https://youtu.be/CnTs8qrvCzk

가파른 인생길에도

목자 되신 하나님이 이끌어주신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과 제가 살기를 축복합니다.
그런 삶의 고백이 있어야 돼요. 

어디 가야 풀이 있는지 목자가 다 아는 거예요.


양이 생각할 때는 가파른 길인데 

목자는 이미 다 가본 길이에요.
다 아는 길이야. 

 

그러니까 인생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 

이게 연단받는 거라고 생각할 때

 

 그것까지도 샘으로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지팡이로 가지고 양들 앞에서 

이렇게 인도하시고 

때로는 막대기를 가지고 지키는 것처럼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기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에게 인도하신다.
이 믿음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이렇게 먹고사는 거 해야 될 일 

이런 것들 때문에 염려가 되지만

 또 사람들은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가장 문제가 고독사라고 그러잖아요.
혼자 이렇게 죽어가지고..... 

근데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아멘 ~~~ 혼자가 아니에요. 

그런 것들이 두려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도는 실망하지 않아요

목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동행하시니까요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 위로받으세요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풀어주시니

얼마나 멋들어집니까?

상을 다 베풀어 주실 거예요. 

 

하나님께서 관계 속에서 

우리를 높여주시고

 일상에서 영혼을 잇대어 살아가게 하시는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사는 날 동안 따르는

 그런 은혜를 약속했습니다.

 

목자이신 하나님!!

저는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저는 양입니다. 

 

이런 고백으로 살기를 축복해요.

 

그러면서 거기서 더 나아가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 부족함이 없습니다. 

 

 제가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이렇게 큰 목장도 있지만

 작은 목장인 속회를 하나님께서 다 맡겨주셨잖아요.

 

그 양무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서로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런 속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1절을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저를 따라 해주세요

 

목자이신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이 내일의 삶에 

필요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그러니까 내가 미래에 뭘 놓치면 어떡하지?

 내가 미래에 어떻게 되면 어떻게 하지?

자꾸 이렇게 걱정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이 기르시는 양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내일의 양식에 대한 두려움, 

내일의 일에 대한 두려움,

 내일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이 가을의 목자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어린양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