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가장 긴박한 일(누가복음 9: 57-62)...이종목 목사/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

유보배 2024. 9. 23. 14:03

 

벤자민 워필드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어요

이분은 프리스튼 신학대학에서 

34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는데요.


그 학문적 깊이가 대단합니다.

 책들도 많이 썼고요.


그런데 여러분, 이분의 개인적인 삶, 

신앙 인격을 보니까

 더 놀라워요.

그 사람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 

와~~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구나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니까 

작은 나에게서 보여야 해

주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을 보면

와~~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기를 원해요.

 

이 사람이 25세에 애니라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함께 독일로 신혼여행을 가다가
 천둥 벼락에 그 아내가 번개를 맞은 거예요.

 

이제 평생 전신마비가 돼서

 남편이 아내를 평생 동안 돌봐줍니다.
39년 동안에 아내를 돌봅니다


아내를 돌보기 위해서는 2시간 이상을

떠나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항상 아내 곁에서 돌봐줘야 되는 삶을 사신 거예요.


남성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아니 저 같으면 이렇게 살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은혜에 모든 걸 맡기며 사신 거예요.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워필드는 이것을 이렇게 해석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이걸 믿기 때문에

내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선한 것이다.

 

그렇게 믿고 살았다는 거예요

 

이분에게는 삶의 반전도 없습니다.

요셉처럼 애굽의 노예로 갔다가

뭐 총리가 되었다. 이런 반전이 없어요.

 

 39년 동안 아내를 돌봤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모든 것을 맡기고 

 

통치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함으로 사셨던 거죠.

믿음의 위대성을 느끼지 않습니까?

 

 여러분과 저는 가집니다.
줄기이신 주님에게 

붙어 있는 가지예요.

 

 여러분과 저는 그릇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신 

그릇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지인 나 

그릇인 나는

 

나는 항상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의 손길을 인식하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바로 이러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영이신 성령이

 우리 안에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 삶이 너무나도 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거죠.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그런

이름다운 발걸음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될 수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매년 한 번은

이렇게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 운동을 하는 것이고

 

그게 바로 오천새생명축제이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사랑의 소나타

소나타 1악장은 10월 25일(금)입니다.


10월 25일에 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에 대해서 

이건 젊은 사람들을 타깃 하는 것이고, 

 

그리고 토요일에는 찬양 사역자를 모시고 

사랑의 그런 리듬과 함께하는 

그런 음악을 

 

그리고 또 주일에는 

1314 사랑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여러분과 제가 적어도 

믿지 않는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은 기억날 것 같아서 

 

그 사람에게 가장 소원 선물이 

예수님이라고 믿고 

그 사람의 이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또 한 달 동안 우리가 기도하고 

속회에서 기도하면서 

그 사람을 초대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이번 오새를 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너무 좋으니까

자기 형인 베드로에게 

 

예수님 만났다고

메시아 만났다고

막 소개하잖아요

.
근데 성경에 보니까 

안드레가 3천 명을 전도했다 

이런 얘기는 없어요.


그런데 베드로가 성령 충만해서 

복음을 전했더니 

3천 명이 그날 회개하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베드로와 같지는 않아도

안드레와는 같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예수님을 만났다.
내가 너무 좋다. 

한번 와볼래?

 

이렇게 소개할 수 있는 거죠.

수가성의 여인이 외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우물가에 왔었지만 

 

예수님 만난 다음에

 동네로 들어가서 

"와서 보라"

 

그리고 예수님을 소개했던 것처럼

한번 와서 보라라고

할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한번 저를 따라 해 봅시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살면서 긴박한 일들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긴박한 일은

 잃어버린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맛보게 하시고

 영원히 누리도록

 그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게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안드레와 수가성의 여인처럼 

사랑의 소나타에

초대할 사람이

기억나게 하시고 초대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에서 별과 같이 빛나는 심령이요.
우리 오천교회가 하나님 나라에서

 단체상을 받는 은혜를 입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10월 25일에 초대하려고 기도하고 있는

제 VIP의 마음을 움직여주셔서

꼭 함께 천국잔치에 동참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