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가 어떤 곳입니까? 불꽃이 있는 곳이에요.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나사로에게 손끝에 물을 좀 묻혀가지고
내 혀에 묻혀 달라는 거예요.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속이 타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거절했습니다.
부지 중에 천사도 대접했던
긍휼의 사람인데
거절을 해요.
근데 여러분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이 천국과 지옥은 왔다 갔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큰 구렁텅이가 있다는 거예요.
몹시 험할 뿐만 아니라 깊게 움푹 파여가지고
이쪽에서 이쪽으로 갈 수도 없고
이쪽에서 이쪽으로 올 수도 없다는 거예요.
도와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부자가 정신이 번쩍 들어요.
형제들이 생각나는 거예요.
형제들이 눈이 가려져서 천국을 보지 못하니까
나사로를 보내서 알려주라고 하는데
이것도 거절을 해요
모세와 선지자가 있으니까
그들에게 들으면 된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진리를 깨닫습니다
물 한 방울도 못 나누고요
부자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것처럼
사랑도 말씀도 나눌 수가 없어요
그러나 천국은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고
가장 귀한 선물인 그리스도를 나누고
주님과 함께 하는 곳이에요
부자가 너무 다급하니까 이렇게 말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다 지불해 주셨으니까
나의 죄를 대속하신 주님을 믿고 회개할 때
용서의 길이 열리고 천국의 길이 열리는 줄 믿습니다
부자는 천국에 못 가는 게 아닙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회개하고
주님 믿고 천국에 갔죠.
아주 지성적이고 이성적이고 따지기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못 가는 게 아닙니다.
지도자 니고데모도 회개하고 천국에 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죄를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주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회개는 무슨 표적이 일어나서
믿는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야 합니다
성령의 감화가 있어야 합니다
죽은 자가 살아났다고 해서 사람들이
믿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똑같아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냉혹하게 이기심으로 살아가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깨달아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난다고 그랬어요.
이 세상에서 물질과 하나님,
그리고 세상과 하나님,
두 주인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거예요.
여러분~ 사탄은 우리의 주인일 수가 없어요.
우리를 유혹하고 현혹하게 해서
파멸시키는 이 사탄은 우리의 주인일 수가 없어요.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우리 죄를 위해서 대속해 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천국을 보장해 주시는
하나님만이
여러분과 저의 삶의 주인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것을 기억하라.
이것을 기억하라.
이종목 목사에게
가슴 덜컥 내려앉게 했던 말씀.
이것을 기억해라
죽은 다음에 기회가 없다
그때는 사랑도 못해
복음을 전할 수도 없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오늘이라고 하는 시간이
은혜받을 만한 날이다.
내일은 네 것이 아니다. 주님의 것이다.
여러분과 제가
부자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오늘 우리가 바로 그런 날이기도 해요.
어떤 때는 여러분 귀찮을 거예요
전도양육부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어제도 다 문자 받았을 거예요
그런데 귀찮게 하는 게 아니라
도와드리는 거에요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자녀를
삼게 하기 위한
도와주는 날인 줄로 믿습니다
♣ 내일은 우리 오천교회 전도양육부에서
준비한 영상
유석경 님의 이야기를 보내드릴게요
'이종목 목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집을 채우라(눅 14:15-24)...이종목 목사 (14) | 2024.10.22 |
---|---|
오천새생명축제를 앞두고..../ 유석경 전도사 영상 (9) | 2024.10.14 |
이것을 기억하라(누가복음 16: 19-31)...이종목 목사/ 죽음 이후의 삶이 있습니다 (5) | 2024.10.13 |
네 동생은 어디 있으냐(누가복음 15: 25-32)....이종목 목사 (12) | 2024.10.06 |
이 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은 나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2) | 202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