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통해서
'이것을 기억하라'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 중에
제게 다가온 부분을 보내드리는데요
우리가 부자처럼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영상 28분부터 직접 말씀을 들으시면
더욱 도전을 받고 믿음 생활이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하다가
이 성경 말씀 앞에서
딱 멈췄어요.
내가 그동안에 성경을 많이 읽었는데
왜 그동안에 이게 안보였지?
근데 이번에는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설교 제목을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뭘 기억하는가?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사로는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았지만
천국에서 위로를 받는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좋은 것을 받았지만
지옥에서 괴로움을 받는다.
왜 예수님이 사람들이 하나님과 재물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는가?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말하고 싶잖아요.
저는 하나님 믿습니다.
그런데 재물도 갖고 싶습니다.
둘 다 갖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주님은 말씀합니다.
두 주인은 있을 수가 없다.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
결국은 재물을 주인으로 삼는다는 건
자기를 위해 산다는 거고
죄의 종노릇 한다는 거잖아요.
여기 부자는 자기만을 위해 살았거든요.
자기 배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돈을 썼고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돈을 썼어요.
여러분~ 돈이 많으면 사람들이 다가와서
얘기를 들어주고 막 웃고 치켜세우지만
다 비유를 맞춰준 거거든요.
속지 말아야 되는데 속는단 말이에요.
이 사람은 영혼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내세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그 부잣집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살았고 종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 사람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없어요.
나사로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참해 보여요
근데 이름 속에 비밀이 있어요.
그 이름의 뜻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이에요.
나사로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
구약적으로 표현하면 '엘리에셀 '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거예요.
노숙인과 장애인들이 사는
꽃동네의 시작이 된
최귀동 할아버지의 이야기예요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이라면
여러분과 제가 호흡을 하고
움직일 수 있고,
이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만 해도 은총입니까?
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니까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내가 숨을 쉬는 거나
내가 입술로 주를 찬양하는 것이나
내가 일을 하는 것이나
사람을 만나거나
이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총입니다.
질문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두 사람이 있는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다.
이런 사람은 천국의 사람이고
내 뜻대로 이루어지리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지옥의 사람이다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다.
여러분과 제가 천국의 사람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제일 잘하는 것은 뭐냐면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신 거예요.
그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을 맛보면서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이 어떤 곳인지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는데요
그 부자는 지옥에서 자신의 고통을 덜어달라고
이렇게 호소합니다
♠ 중요하니까 여기서부터는
내일 또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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