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에 유석경 씨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이분이 갑자기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직장암 말기였고 6개월뿐이 살지 못한다고 그랬는데
3년을 30년처럼 살았고, 복음을 전하다가
하나님의 나라에 간 유석경 님의 이야기를
우리 전도양육부에서 준비했습니다.
잠깐만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직장암 말기
병상에 누워있기보다
마지막 날까지 복음을 전하길 원했던 그녀
저는 암에 걸려서 얼마 살지 못했을 때
전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왜? 절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 땅에서도 예수와 사는 것이고,
죽어서 천국에서도
예수와 사는 것입니다.
죽을병이 든 것이
저에게는
전혀 절망할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힘드십니까?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문제, 모든 문제
하나님께는 예수님께는
너무나 쉽습니다.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기다리십시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지
다 알고 십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제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제 삶이 어떠한 평가를 주님께 받을 것인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저는 얼마나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 주님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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