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이것을 기억하라(누가복음 16: 19-31)...이종목 목사/ 죽음 이후의 삶이 있습니다

유보배 2024. 10. 13. 16:57

오늘은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통해서

'이것을 기억하라'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 중에

제게 다가온 부분을 보내드리는데요

https://youtu.be/tMxgIzixeTo

우리가 부자처럼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영상 28분부터 직접 말씀을 들으시면

더욱 도전을 받고 믿음 생활이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하다가

이 성경 말씀 앞에서

딱 멈췄어요. 

내가 그동안에 성경을 많이 읽었는데

왜 그동안에 이게 안보였지?

근데 이번에는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설교 제목을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뭘 기억하는가?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사로는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았지만

천국에서 위로를 받는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좋은 것을 받았지만

지옥에서 괴로움을 받는다.

 왜 예수님이 사람들이 하나님과 재물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는가?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말하고 싶잖아요.

 저는 하나님 믿습니다.
그런데 재물도 갖고 싶습니다.

둘 다 갖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주님은 말씀합니다.
두 주인은 있을 수가 없다.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

결국은 재물을 주인으로 삼는다는 건

 자기를 위해 산다는 거고 

죄의  종노릇 한다는 거잖아요.


여기 부자는 자기만을 위해 살았거든요. 

자기 배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돈을 썼고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돈을 썼어요.


여러분~ 돈이 많으면 사람들이 다가와서

얘기를 들어주고 막 웃고 치켜세우지만

다 비유를 맞춰준 거거든요.

 

속지 말아야 되는데 속는단 말이에요.

이 사람은 영혼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내세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그 부잣집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살았고 종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 사람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없어요.

나사로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참해 보여요

 근데 이름 속에 비밀이 있어요.

그 이름의 뜻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이에요.


나사로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


구약적으로 표현하면 '엘리에셀 '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거예요.

 

노숙인과 장애인들이 사는

꽃동네의 시작이 된
최귀동 할아버지의 이야기예요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이라면

 

여러분과 제가 호흡을 하고

움직일 수 있고,

이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만 해도 은총입니까?

 

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니까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내가 숨을 쉬는 거나

내가 입술로 주를 찬양하는 것이나

 

내가 일을 하는 것이나

사람을 만나거나 

이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총입니다.

 

질문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 두 사람이 있는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다.
이런 사람은 천국의 사람이고 

 

내 뜻대로 이루어지리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지옥의 사람이다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다.

여러분과 제가 천국의 사람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제일 잘하는 것은 뭐냐면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신 거예요.


그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천국을 맛보면서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이 어떤 곳인지 

계속해서 말씀해 주시는데요

그 부자는 지옥에서 자신의 고통을 덜어달라고

이렇게 호소합니다

♠ 중요하니까 여기서부터는

내일 또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