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베드로의 전도 2(사도행전 2:14-25)...이종목 목사/ 십자가와 부활

유보배 2024. 10. 18. 14:04

 

https://youtu.be/sVuDghe7 JAo

여러분~~ 믿음은 모험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하게 나가는 사람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삶이잖아요.


요엘서의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믿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는 

그런 큰 믿음의 사람이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자기를 위해서 살았던 

자기중심의 삶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고

 

 생존을 위해서 살아갔던 그 사람이 

진리를 위해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으로 변화되는 

 

마치 바울이 출세가 보장된 유대교를 버리고 

참수형을 당하는 그런 삶으로 살아갔던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갔던 

 

믿음의 모험의 삶,

그것을 우리는 보게 돼요.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다는 것을

 원어적인 의미로 보면

 사망의 덫에서 풀어 살리셨다는 거예요.

 짐승이 덫에 딱 걸리면 스스로 못 벗어납니다.
누군가가 이 덫을 풀어주지 않고는 

절대 벗어날 수가 없어요.


인류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덫에

 딱 갇혀 있었는데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사망의 덫에서 풀어 살리신 것처럼

 

 여러분과 저를 죄와 사망에 덫에서

풀어 살리셨다는 말씀을

지금 강력하게 하고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이것을 내가 믿느냐 아멘이십니까? 

이것을 내가 믿느냐? 아멘!!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뭔가 덫처럼 우리를 이렇게 얽어매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 

눈이 먼 자에게 눈을 뜨게 해 주시기 위해서

눌려 있는 자들을 풀어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적용해 보자고요.

 

어떨 때는 가난에 묶여 있어요.
또 막 아집과 권력의 눈이 멀어져 있어요.

 어떨 때는 막 욕망의 포로가 돼요.
어떨 때는 막 근심에 짓눌려요. 

 

이런 것들이 우리를 찾아올 때 

여러분과 제가

믿음의 눈을 들어서

 

죄와 사망의 덫에서 나를 풀어 살리신

그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주님, 주님~~~ 이루어 주옵소서

 

여러분~ 가난에 묶여 있는 거 정말 힘듭니다

근심에 짓눌리는 것도 평화가 있어야 돼.

욕망의 포로가 되는 거 자유감이 있어야 해

 

그냥 권력에 눈이 머는 것도 다 띄어지고

풀어지고 보아지고 자유감이 있고 

이런 삶이 오늘날에도 계속되기를 사모해요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마음이 찔려서 어찌하면 좋냐고 하자

그때 베드로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각 사람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이미 우리에게는 와 있는 응답의 역사죠

 

세례는 물에 담그는 거잖아요.

 내가 주인이었던 나의 옛 사람이 죽고

이제 물에서 건지는 거잖아요.


이제 생명이신 부활이신 주님이

 내 안에 사는 거 

새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거 아니에요.

 

여러분과 제가 성령을 이미 선물로 받았으니까

이제는 날마다 날마다 내 자신을 성령에게 내어 드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입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내가 소유하는 게 아니라 

성령이 나를 소유한다는 거예요
성령이 나를 지배한다는 그 말이에요.

 

성령 충만한 사람 

 

여러분과 제가 마지막으로

 베드로의 전도의 핵심을

 다시 한번 짚어볼게요.

이게 핵심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두 가지를 꼭 전해야 해요

십자가와 부활이에요.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이 놀라운 십자가부활, 

여러분과 제가 전해야 될 복음의 핵심인 줄 믿습니다.
우리 함께 찬송드리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이신 주님이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죄 사함 받게 하시고 

 

이제 부활하심으로 나의 생명이 되셔서

 주님 모시고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사는 것을 먼저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시라고 나의 그리스도라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오새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충만하도록,

 교구별로 25명의 전도 대상자를 초청하도록 

 

전도 대상자들이 결단하고 주님을 믿도록 

우리 다 같이 종이 울릴 때까지 

기도하시다가 자유롭게 돌아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