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들이
이 자리에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몸이 아프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근심이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심정으로 온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 안에,
크신 은혜 안에, 크신 팔 안에 거하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앞에 제목을 따라 올려지는 귀한 예물
새생명축제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렸사오니
하나하나 하나님 그 마음을 받으시고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역사들이 있도록
열납하여 주옵소서
의탁하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제는 마테의 전도를 배웠는데요.
마테의 전도는 우정을 통해서
전도하는 그런 전도가 되겠습니다.
베드로는 오늘 말씀처럼 아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그런 전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기질과 성품을 쓰시는 것 같아요.
사람들의 눈치 보지 않습니다.
복음을 타협하지 않아요.
복음을 그대로 전하는 베드로가 됐어요.
오늘 베드로의 전도는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거든요.
오순절에 하늘로부터 각 사람 위에 성령이 임하시니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사람들이 다른 언어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걸 방언이라고 그래요.
여러분 방언에는 4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첫 번째는 내가 분명히 말을 했는데
내가 알지 못하는 중국어, 독일어, 영어등 으로
말한다는 경우가 역사 속에 있어요
두 번째 방언이 오순절 사건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온 사도들이 자기들의 말로 하는 것 같은
듣기는 자기 나라 말로 들리는 거예요
세 번째는 사울이 주님을 만났을 때
주변 사람들은 듣지를 못하는데 본인은 들어요
나는 세 번째가 너무 좋아 사모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내게 말을 걸어오시잖아
저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해요
사무엘처럼 듣기를 원해요
네 번째는 보통 사람들이 하는 방언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하나님이 하신 큰 일을 들었어요.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과 성령이 임한 사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저 사람들이 술 취했다고 하니까
베드로가 술 취한 게 아니고 성령이 임한 사건이라면서
이제 오늘 본문 설교를 시작합니다.
요엘 선지자가 요엘 2장에서 말세가 되면
모든 육체에게 영을 부어주리라고 약속해 주셨는데
그 약속이 성취된 거라고 말합니다
해가 변해서 어두워지고 달이 변해서 피가 되는
환란과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선포합니다
배드로는 요엘이 이야기한 대로
성령이 임한 사건을 말하며
이제 말씀의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오천교회 사람들아 ~~~ 이 말을 들으라
이 말을 들으라
듣기를 원합니다
이 말을 들으래요
들려지기를 원해요
계속해서 주어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통해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죽임을 당하도록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셨는데,
여러분들이 법 없는 사람들의
손을 빌려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고통의 사망에서부터
풀어 살리셨습니다.
이 얘기를 하신 거예요.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셨고
십자가에 내어주셨고 살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그리고 그리스도의 삶,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그리고 성령까지 쭉 말씀하신 다음에 결론입니다
36절 같이 읽어볼게요.
아주 중요한 두 가지 단어가 나오는데
주님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여러분과 제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산 자와 죽은 자의 주인이 되시는
나의 주인 My Lord, 내 주님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말이 나와요.
나를 위해서 속죄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이 되어 주셨고,
삶의 의미인 진리가 되어 주셨고,
죽은 자와 산 자의 생명이 되어 주시는
나의 생명,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어주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십니다
할렐루야~~~
이걸로 베드로의 설교가 딱 끝났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느끼세요?
베드로의 전도(설교)를 보면서 어떻게 느끼세요?
베드로는 사실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시험에 들어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사람이에요
그리고 박해가 두렵기도 하고
마음이 불안해서
옛날 직업으로 돌아갔던 사람인데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찾아와 주시고
성령을 받은 다음에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러분~~ 믿음은 모험입니다
♧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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