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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무엘상 12장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로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이 말씀 중에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
기도하기를 쉬는 죄, 이게 가장 큰 죄인데
어떻게 그 기도를 쉴 수 있을까?
궁금한데요
기도는 내 생각이 하나하나 다 없어지고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
하나하나 들어오는 과정이거든요.
나는 다 바닥까지 내려가고
하나님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하나하나
들어오는 과정이에요
하나님~~ 이번에 시험에 합격할 걸 믿습니다.
이번에 이 사업에 성공할 걸 믿습니다.
가족의 질병을 치료해 주실 걸 믿습니다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는데
시험에 떨어질 수도 있고 또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고
질병이 더 악화되면서 결과가 안 좋을 때가 있잖아요
그때 정말 마음에 낙심이 밀려오니까
우리는 이제 그때 가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냥 뭐 사람을 찾아가고 상황을 찾아가고
이제 내가 알아서 해야겠다고 하면서
기도를 쉬게 되는데
안 들어주실 때나 들어주실 때나
제일 중요한 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에요
그 증거로 마음의 담대함과
평안함은 유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도 뭔가 하잖아요.
열심히 사업도 하고 병원도 다니고
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는데
이제 하나님이 안 도와주신다는 생각을 하면
어차피 내가 해야 된다고 하는 마음이 들면서
기도가 쉬어지는 죄를 범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게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기도를 쉬는 죄가 제일 큰 죄예요.
기도를 쉬지 않는 분들은
하나님을 믿고
일을 열심히 할 때도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대로 결과를
이루어주시지 않으실 때도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으면서
하나님을 믿고 찾으니까 믿음은
계속 유지하는 거죠.
이게 반드시 유익하다는 사실을 믿는 거예요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 아들까지 주신 분이거든요.
지금은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주님은 다 아세요
이 과정이 나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기도를 쉰다는 건
하나님의 선하심, 인도하심, 도우심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우리가 기도시간을 정하고
또 일정한 장소에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경에서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하라는 말은
어떤 시간과 공간의 문제는 두 번째고
마음의 자세,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할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취하고
결과가 안 좋을 때도 기도를 쉬면 안 됩니다.
기도는 그 효과가 영원해요
기도를 쉬면 안 돼요
늘 기도하면서 항상 믿음을 가져야 돼요.
우리가 정말 안타까운 건
기도 열심히 했던 분들이 결과가 안 좋으면
기도를 쉬어 버리더라고요.
그때도 기도는 멈추면 안 돼요.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반드시 더 좋은 걸 주시는 하나님
우리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마음에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면
우리 삶에 많은 죄가 있지만
실수하고 잘못할 때도
하나님 나를 버리셨을 거야 ~생각하지 말고
아무리 실수를 해도 하나님은
오히려 그걸 통해
더 큰 은혜를 주시는 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만은 쉬면 안 돼요
정말 호흡하고 똑같아요.
호흡이 문제가 되면 건강 전체에 문제가 오거든요
기도만은 쉬면 안 된다.
근데 그 기도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이렇게 새벽에 나와서
기도하는 수준이 아니고
물론 그것도 기도지만
하나님에 대한 신뢰,
하나님이 내 마음의 주인 되는 기도
내 생각은 다 빠져나가고
하나님이 점점 내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가르치심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을
기도라고 하니까
사실 기도는 우리가 무릎 꿇어야 되거든요.
여러 사정상 앉아서 기도를 하더라도
마음의 무릎은 꿇어야 해요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주님~~ 나는 갈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내 발이 되어주세요
내가 보는 건 다 진실이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게 도와주세요.
주님이 믿음의 눈을 열어서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함께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꼭 보게 도와주세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 모형에 불과하고 부분적입니다.
내가 아무리 명확히 봐도 그건 올바른 게 아닙니다.
다양한 길을 걸어가더라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
내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실 수밖에
없는 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걸어가는
우리 청취자들이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말씀을 을조려 보고 싶었습니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기도하기를 수;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
.
.
.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파도처럼 의심이 밀려오고
염려, 후회, 자책, 낙심이 밀려올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이 아시고
날마다 말씀과 성령으로 위로하시고
도우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극동방송 청취자들 마음에
이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십자가를 바라보며 굳게 붙들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도와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그 능력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모든 고난과
시련을 능히 이해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능력으로
병을 치료하시고
반드시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실 확신 가운데
오늘도 감사와 기쁨과 담대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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