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가다는 출애굽기 19장 5절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이 말씀 중에서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이 부분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https://youtu.be/q_wIMoakrQU?list=PLqG8Crf-raBIyX6F6YWwSSss-PtJPGdQW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언약을 잘 지키고
그 증거로 하나님의 소유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세요.
우리가 성경을 참 열심히 배우고 깨닫고
또 성경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순종했다는 증거는
"내가 하나님의 소유구나~"라는 사실이
이제 머리로 가 아니라
삶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거죠.
내 소유가 되겠고~라는 말은
모든 사물이나 모든 사람 또 모든 사건에는
의미와 가치가 반드시 나름대로 있거든요.
근데 나의 의미 가치를
느끼지 못하면
사람은 삶을 행복하게 살 수가 없어요.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그 돈을 가치 있게 벌지 못했을 때는
행복은 못 느껴요.
아무리 남들에게 자랑거리를 내놓는다 할지라도
그게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을 때는
삶의 고통과 허무를 느끼는데,
반대로 남들이 보기에 너무 불행한 상황인 것 같아도
내가 확실한 그 속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으면 견디게 되거든요.
대부분 사람들이 결국 자기 삶에 대한
포기를 해버리는 결정적인 이유가
아~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다.
내 삶에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라고 착각해 버리면
남들이 보기에 아직도 많은 소중한 걸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는 더 이상 살 힘이 없어지거든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그 의미와 가치는 내가 정할 수가 없어요.
소속이 결정을 해줘요.
돈도 아무리 많아도 도둑놈이 갖고 있으면
그 돈은 가치와 의미가 없는데
그 돈을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 갖고 있다면
그 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될 거고,
칼도 살인자가 갖고 있으면 가치와 의미가 없지만
훌륭한 의사가 칼을 갖고 있다면
절망적인 사람의 생명을 살리잖아요
암으로 삶의 절망 속에 있는 사람의 병을 다 돌려내고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소속이 참 중요한데요
우리는 내가 어디 소속인지를 모르는 거죠.
이 성경 66권은
내가 하나님의 소속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고 할 때
뭘 잃어버렸는가? 소속을 잃어버린 거야.
내가 얼마나 보배롭고 가치 있는가?
그걸 확인시켜 준 게
십자가 사건이죠.
너의 가치는 온 우주보다 크다는 사실을
너는 안 받아들여도
그게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걸
십자가를 통해 확증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계속 볼 때마다
십자가에 집중해야 되는 이유는 부활이 있잖아요.
십자가와 부활에 집중해야 할 이유는
내가 얼마나 내 가치를 잘못 알고 있는가
얼마나 내 가치를 내가 오해하고 있는가
내 가치를 돈에서 찾고. 사람들의 평가에서 찾고
외적인 어떤 상황에서 찾는 게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고,
그래서 혹시 살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이 오면
나의 가치, 나의 삶의 의미는 무관한데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야.
나는 삶의 의미를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우리가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때
그 실패는 성공을 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한데,
그것 때문에
나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왔어.
지금까지 살아온 게 하나도 의미가 없어
그런 일은 불가능하거든요.
삶의 흔적은 하나도 헛된 게 아니에요.
그걸 통해
주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니까.
물론 이제 우리가 너무나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있죠.
안타깝고 아쉽고 어리석고
그런데 주님 안에 들어오면
주님은 그걸 선으로 바꾸실
능력이 있는 분이에요
바울이 얼마나 어리석었습니까?
율법에 아주 목숨을 걸었잖아요.
그런데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복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하셨죠.
어둠의 깊이가 깊은 만큼
복음의 빛이 더 강하게
그에게 깨달아지고 증거 되는 걸 보면
우리 삶의 가치가 변할 수가 없어요.
금이라는 건 땅속에 있어도 금이고
불속에 있어도, 물속에 있어도 금이고
쓰레기통이 있어도 금이에요.
우리 살다 보면
광야에도 있고 불에도 들어가고 물에도 있고
또 정말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 같은
그런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가치에 대한 흔들림이 없는 거죠
삶의 의미에 대한 흔들림이 없는 거죠.
나는 실패했어도
나는 실패자가 아니다.
내가 실패한 사건마저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를 성공자로 만드신다.
실패가 불가능하고 넉넉히 승리할 수밖에 없는 자다.
나는 부족함을 경험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이 그것마저도
다 선으로 이루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수는 있지만
절대로 죽음은 불가능하다.
나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으니까.
그래서 아픔도 있고 고통도 있고 절망도 있지만
의미와 가치는 잃어버리지 않는다
그게 말씀을 잘 지키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증거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통해
정말 이루고자 하시는 것은
나를 알기를 원하세요.
나를 외부에서,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서 알지 않고
참된 나 그건 과정에 나에 불구하고
참된 나를 알게 하기 위한
다양한 하나님의 그 도구에 불과하니까.
그럴수록 남들이 인정해 줄 때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확신하는 건
그렇게 큰 능력은 아닙니다
근데 예수님처럼 사람들이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십자가에 못을 박으면서 막 조롱해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가치
나는 진리를 증거 하러 왔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내가 그리스도라는 흔들리지 않는
자기의 삶의 지금까지 걸어온 의미와 가치가
굳게 붙잡혀 있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게 없죠.
우리는 예수님이 기준이 되어야 해요
성경 말씀을 우리가 매일 읽어야 될 이유는
금방 세상이 우리를 속여가지고
우리 소속이 어디인지를 찾고 잊어버리게 만들죠.
십자가를 딱 바라보면
다시 소속을 확신하게 되죠.
그때 하나님의 은혜도 헛되지 않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자로
하나님께 인정도 받고
그런 우리를 볼 때 너무 대견해하시는데요
우리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가
자기 삶에 대한 의미와 가치가
무너지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우리가 이럴 때일수록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오늘 말씀대로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굳게 붙들고,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이 확신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읊조려보고 싶었습니다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오늘 이 말씀을 읊조릴 텐데
그 앞에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이라는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오늘 하가다 켈리를 받아보시고
전체 말씀을 보시고
3분간 읊조리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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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위해 기꺼이 이 땅까지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얼마나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된 자녀인가를
확증해 주시고
흔들리는 세상에서 의미와 가치가
절대로 손상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극동방송 청취자들
한 분 한 분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의 자녀 됨에 그 확신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용기와 희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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