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립보서 1:3)....이강주 목사

유보배 2024. 8. 22. 06:15

 

우리가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을  만나면서

감정에 휘둘릴 때가 많은데요

 이번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Vx09 Qm406 wI? list=PLqG8 Crf-raBIyX6 F6 YWwSSss-PtJPGdQW

오늘 말씀은 빌립보서 1장 3절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말씀 중에서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라는 부분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생각이라는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

우리는 이 생각이라는 선물의 사용법을

따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100% 양면성이 있는데

빛도 그 안의 어둠을 내포하고 있고요

어둠도 그 안에 빛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양면의 칼날처럼 양면성이 있어서

아무리 불행한 일에도 그 속에 행복이 내포돼 있고,

행복한 일에도 그 속에 불행이 내포되어 있고

 

 어느 것도 그냥 다 좋지만은 않은데

우리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습성이 들어져서

생각할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해요.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신 생각은 능력, 사랑

 또 어떤 경우든지 절제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 이 빌립보서는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쓴 것으로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넘 가슴 아파서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고

복음을 전한 사람도 있었지만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자

진짜 사도면 감옥에 들어갈 수 있겠냐? 하면서

바울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바울은 그 문제 많은 성도들을

 생각할 때도 감사한 거예요.

하나님의 거대한 경륜을 벗어날 수는 없거든요.

 

 나를 시기해서 복음을 전하건 

나를 사랑해서 복음을 전하건 

하나님의 경륜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나는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일단 우리가 상황을 바꿀 수는 없지만

 생각은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에게 가슴에 못을 박은 사람도 있고 

또 내가 억울하게 당한 상황도 있지만

 감사부터 선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어요

 

근데 감사를 선택 안 해도 상황은 안 바뀌고

 감사를 선택해도 상황은 안 바뀌지만 

 

감사를 선택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을

 우리가 올바로 활용할 수는 있어요.

그래서 바울은 항상 감사를 선택했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한 일을 계획하시고 

그 일을 반드시 완성하신다는 확신

빌립보서 2장 13절에 바울이 고백하거든요.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일을 다 이루신다는 확신이 있으니까요

 

우리의 삶은 다양한 사건과 상황, 관계 속에 있지만 

하나님의 거대한 품 안에서 일어난 사건에 불과합니다.

주 안에서 일어난 사건에 불과해요

 

 바울의 가장 중요한 생각의 기준은

우리는 주 안에 있다 모든 사건은 주 안에 있다.

주 안에, 주 안에, 주 안에


 그러니까 주님 안에 있는 모든 사건을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주님은 어떤 것도 나에게 선이 되게

 만들어버리시는 능력이 있고

 나에게 유익이 되게 반드시 일하시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증거가 십자가잖아요

 

십자가를 깊이 생각하면 일단 감사로 시작해요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감사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어찌 됐든 감사합니다.

기쁨이 충만한 그의 삶의 열매로 맺어진 거죠

 우리의 생각은 합리적인 것 같지만 비합리적이에요

왜냐면 부분 밖에 못 보니까요

 어떤 것은 감사, 또 어떤 것은 감사가 안 돼요.


우리의 생각이 굉장히 비합리적이죠. 

근데 일단 감사하면 

가장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이라는 이 소중한 도구를 잘 사용하면

인생에 생각지도 못했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거든요.


성령의 열매도 내 안에 아름답게 맺히고 

또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풍성해지고 

그 출발점이 감사예요 

 

흔히 생각이라는 think가

감사라는 Thank와 어원이 같다고

이야기하잖아요.


생각은 감사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의 삶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이 생각이 우리의 안내자거든요.


생각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어느 길로 갈 수도 없고

 무엇도 계획할 수도 없고요

 

 그 소중한 생각을 감사할 때 

가장 올바른 길로 

안내한다는 걸 알 수가 있어서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읊조려보고 싶었습니다.

생각으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는 구절인데요. 

연주 찬양을 3분 정도 들려드릴게요.
꼭 소리를 내서 여러 번 반복하며 읊조려 보세요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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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아버지 ~~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

 해결할 수 없는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 

또 여러 환경에 어려움으로 있는 분들을

 

 이 시간 주님의 성령께서

 한없는 사랑과 은혜로 위로하여 주시고

 그 생각이 감사로 변화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감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또 감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위로부터 임하여 

 

심령의 평안과 기쁨과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 힘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