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다. 아멘
(시편 63편 6절~ 7절)
오늘 시편 기자는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주님 말씀을 기억하며 읊조렸다고 고백을 합니다.
성경의 무림고수 코너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가장 우선순위에 성경 읽기, 성경 암송하기를 두고
성경을 늘 가까이하는 패턴을,루틴을 갖고 있다.
우리 무림 고수들은 그렇더라
하는 것들을
제가 깨닫게 됐습니다.
새벽 3시에 성경을 보려고 눈을 뜨시는 목사님부터
심지어는 러닝머신 뛸 때 종이 성경책
큰 걸 펼쳐놓고 읽어가면서
암송해가면서 뛰시는 분까지 제가 만나봤습니다.
오늘도 청년 시절 예수를 믿고
한 달에 최소한 성경 일독을 수십 년 동안
지속해 오고 계신,
그리고 선교비로 교회 예산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금액들을 흘려내고 있는
귀한 목사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성경을 아무리 읽겠다고 결단해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신 분들,
오늘 꼭 보이는 라디오 들어와서
목사님 보시고
간증 들으시고 도전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부산에서 수영로교회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150명 성도가 계신 큰터교회
성도수 보다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지금 현재 파송선교사 55가정(70만원)
협력선교사 106가정(10만원)
한달에 5000만원 선교비라니 정말 놀랍죠?
영상 들으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매월 마지막 날에 교회 통장 잔액을
제로로 맞추는 교회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큰터교회 문창욱 목사님 모셨습니다
목사님~ 이 엄청난 스토리만 해도
2시간 들어야 되지만
오늘은 성경의 무림고수로 모셨거든요.
목사님 뿐 아니라 온 교회 교인들이
성경 읽기에
목숨을 걸었다고 들었고
선교를 할 수 있게 된 배경도
성경 읽기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
성경 읽기하고 선교는 무슨 상관입니까?
성경을 읽다 보니까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뭐냐?
영혼 구원입니다.
근데 영혼 구원이 한국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겠다.
땅 끝까지 영혼을 구원해야 되겠다.
그게 선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선교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교는 해야 된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때부터 각오했죠.
저는 선교 단체의 도전이나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니고
그냥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순종해야 되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까?
목사님은 청년 때부터 매월 성경 일독씩 하신 게
지금 수십 년이 되셔서 이미 500도 넘었고
어떤 때는 일주일에 일독도 하십니다
여러분~~~ 오늘 오늘이 기회입니다.
성경 읽기를 오늘 다짐하시고 결단하시면
우리 목사님이 쓰신 귀한 책을 선물해 드릴 거예요.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이게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
어떤 내용의 책이죠?
지금 한국교회가 굉장히 위기에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다음 세대가 다 교회 다 떠나고
이대로 가다가는 그냥 교회가 없어지지 않겠나?
라는 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지 않다.
반드시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달라지면 된다.
근데 어떻게 달라져야 될 것인가?
성경 읽으면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론은 성경이다.
제 개인적으로도 사람이 살다 보면
기분이 안 좋을 때가 있잖아요.
성경을 보면 그 기분 안 좋은 게 싹 사라져버려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볼수록
너무 놀라운 건데 믿음이 좋아져요.
네~~ 원래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고
약속은 하셨잖아요.
네~ 근데 성경을 안 보면서
믿음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좋아지는 그 원리입니다.
아멘~~ 큰 믿음 주세요.
기도하는 것도 물론 하긴 해야겠지만
성경을 많이 가까이해야 믿음이 커진다.
목사님, 그런 얘기도 하셨어요.
한 달에 5천만 원을 작정하고
150명 성도가 선교비를 보내려고 했을 때
보통 같았으면 두려움,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염려 ,당장 교회에 쓸 거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도 있으실 텐데
성경을 많이 보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염려가 없어진다
사실인가요?
아주 사실이죠.
왜냐하면 일단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 말씀한 겁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도 말씀하셨잖아요.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을 만드신 그분께서 세상을 다스리신 그분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
두려워할 상황이래도 그 말씀을 들어야죠
아멘~~ 우리는 알고는 있잖아요.
목사님 설교도 듣고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설교를 또 얼마나 많이 들었겠어요?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하고
돌아서면 또 불안해지는 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성경을 많이 보면 안 그렇게 된다고요.
제 생각에는 성경을 작게 봐서 그렇지 않겠나?
어느 정도만 보면 자기 생각이 바뀌지도 않고
자기 마음의 두려움도 좋아지지도 않아요.
그러나 성경을 과도하게 보게 되면
그 성경의 그 은혜가
심령에 밀려오게 돼 있습니다.
그 결과로 내가 왜 이렇게 바뀌었지?
하나도 안 두렵네
염려거리는데 염려가 안 되네
이렇게 되는 거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왔는데
뭐가 문제가 됩니까?
두려움과 염려를 내쫒는 것이죠
아멘~~ 성경이 결국 답이군요.
근데 그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성경을 충분히 가까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 큰 도전들 많이 받으신 줄 믿습니다.
목사님 오늘 성경 보겠다고 결단한 분들
지금 많이 문자 주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이 방송을 듣고 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목사님 짧게 그분들을 위한
축복 기도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님~~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합니다.
모든 문제가 작아집니다.
모든 질병도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 성도들을 위해 복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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