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작은오빠가 입원한 병원에 다니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링크를 보내드리고요
말씀은 짧게 전해드릴게요
평안하셨습니까?
보이는 라디오가 있는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의 장대진입니다.
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이름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아멘~~
매주 금요일 성경의 무림고수들을
만나다 보면
말씀이 내 안에 가득 차면
두려움이 자리 잡을 틈이 없다.
말씀이 내 안에 가득 차면
반드시 죄를 이길 힘을 얻는다.
이런 간증들을 반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수도꼭지 밑에 컵을 놓아두면
깨끗한 물이 차고 차고 넘쳐서
그 안에 있는 작은 먼지들까지 밖으로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말씀이 내 안에 차고 차고 넘치면
내 안의 어두움은
자리 잡을 틈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매월, 여러분 ~~ 매년 아닙니다
매월 성경 일독을 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다 보니까
어느새 큰 은혜를 체험하고
치유를 경험했다는
귀한 두 분을 모셨습니다.
몇 주 전에 전 교인이 성경을 한 달에 1독씩 하려고
몸부림친다 이런 얘기를 해서 큰 도전을 주셨던
바로 그 교회 큰터교회에서 두 분을 모셨는데요.
보이는 라디오로 들어와서
여러분 함께하시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19편 133절 다시 한번 읽어드립니다.
아멘~~
오늘 큰터교회 이선이 강도사님 오세인 전도사님
모시고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중략)
정말 놀랍습니다
하루에 2시간 반 정도 몰입을 해야 하지만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처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집이 필요하면 집을 주시고
돈이 필요하면 돈을 주시고
또 회복이 필요하면 회복을 주시고
자녀가 필요하면 자녀도 주시고
그런 간증들도 많이 있군요.
이제 시간이 진짜 많이 갔는데
오늘 여러분들이 지금 한 달에 1 독하겠다고
정말 놀라운 도전들을 보내주셔서
제가 감동이 됩니다.
이제 이 방송 듣는 분들에게
성경 좀 가까이하자
구체적으로 더 권면하고 싶은 마지막 말씀을
우리 오 전도사님부터 얘기해 주실까요?
보통 성경을 이렇게 많은 분량을 읽으면
사실 이해도 되지 않는데
읽는 것이 과연 소용이 있을까?
그렇게 많은 분량을
그냥 이해 없이 계속 읽는 것이 도움이 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초신자나 아까 KTX에서 전도받은 불자 그분도
전혀 모르고 눈만 따라가면서
읽을 거 아니에요
조금 비판적인 분들은
성경을 알고 공부하고 배우고 이해하고 읽어야지
그게 무슨 소용이냐
틀림없이 그런 분이 지금 있을 겁니다.
네~~ 그렇게 하다 보면은
이게 처음에 40장을 시작했던 것이
그냥 20장만 읽고 제대로 읽자
혹은 10장만 읽고 제대로 읽자
이렇게 점점 분량이 줄어들어서
결국은 나중에 안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때 제가 담임 목사님한테 들었던 조언이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조언은 단순한 거였어요.
숙제하듯이 읽어라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가 이해를 해서 읽는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주셔야 또 우리가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읽기로 한 그 분량을 읽으면
이제 계속해서 양식을 먹듯이
이 성경을 읽다 보면은
그 안에서 내가 서서히 자라고 영적으로도 자라고
또 성장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또 믿음도 자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십일조를 하듯이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다 라는 부분에서
사실 그런 마음으로 시작을 했어요.
근데 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니까
하나님께서도 이 가장 중요한 것을 받으시면서
저희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성경 읽기가 하기가 쉽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하나님께서는 그 노력을 굉장히 예쁘게 보신다.
이건 전도사님의 개인적인 체험이 있으신 거죠?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가장 먼저 우선순위에 놓고 하는데
그 하나님의 것 중에 최고는
성경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 안 가도 몸부림치면서
성경에 있어서만큼은 숙제하듯이라도 보다 보면
각자 필요한 부분에 역사를 하신다.
오늘 많은 분들이 도전받았을 것 같아요.
이제 강도사님 말씀해 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성경을 또 펴서 읽게 됩니다.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기도하는 것보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날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씨름하고 기도하며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정말 응답이 정확하게 빨리옵니다
또 처음 믿을 때 많은 이렇게
저 같은 경우는
박해를 받고 그렇게 했는데
성경 속에서 요셉이 어떻게 형제들에게 했는지
그 모델을 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신약을 넘어가면
또 마르다 마리야 오빠는 어떻게 했냐?
그 부분을 보면 아~~ 성경은 이렇게 하고 있네.
성경이 다 내 얘기가 되는군요
네~~ 그러면 그 속으로 들어가고
또 우리 안에 두려움이 얼마나 많습니까?
처음에 믿으면 믿음이 연약하고
또 상황과 환경이 어려우면 두려워할 수밖에 없어요.
그럼 이사야에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니
그러면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고
성경을 보다 보면
하나님이 필요한 대로 눈에 띄게 하시고
와닿게 하시고
네~~ 역사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가장 먼저
평강이 있으라 하셨잖아요.
우리가 평강만 있으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들리는 소식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를 평강 하게 하지 못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시간을
이 말씀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그것을 우리가 듣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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