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의 54번째 생일입니다
큰딸 주연이가 아빠의 케익을 사왔어요
아빠를 위한 사랑의 편지도 있네요
큰딸의 진심어린 편지와 하영이의 상장으로
기분이 짱좋은 우리남편
행운의 V도 해주고
마니 마니 행복해합니다
생일아침~
남편을 위해 조촐하게 차렸어요
어제밤 언니의 편지를 받은 아빠가 좋아하자
하트가 만발한 러브레터를 준 하영이
짧지만 내용은 좋네요..ㅎㅎ
이른아침 센타로 출근하는 남편이에요
주님~
좋은 남편 주심을 감사해요
뭐,,가끔 무뚝뚝해서 서운할 때도 있지만요...ㅎㅎ
그래도 성실한 남편이고 딸들에게는 정말 좋은 아빠죠
요즘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힘주시고
마음의 담대함과 평안을 허락해주세요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신앙의 바른길을 가는
믿음의 아들 되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며
생명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드리는
남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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