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1(이사야 44장 3-4)...이종목 목

유보배 2025. 4. 6. 16:45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복된 시간입니다.

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은 무척 중요한 말씀 같아서

4번으로 나누어서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yeKRLQWFSSs

오늘 4월 6일은 우리 개신교가 

한국 선교를 한 지 140주년이 되는 

 기념 주일이 되겠습니다.


한국 최초의 공식 선교사는 

감리교회의 아펜젤러 부부 선교사와

 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가 되겠는데요


1885년 4월 5일 제물포항에 

그분들이 도착을 했을 때
 봄비가 보슬보슬 내렸는데요


1885년 2월 3일에 샌프란시코를 떠나서

 4월 5일에 한국에 도착했으니

거의 두 달 정도가 걸린 거 아니에요?

 

오면서도 태풍도 있고 

굉장히 어려웠지만 한국에 온 거예요. 

그럼 우리가 질문합니다.

 

목숨을 바칠 만큼의 가치가 있었나?

왜 그랬을까?

 여러분~~ 복음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의 내용들이 많지만

제가 첫 글자만 붙여서 정리한 거예요

저를 따라 해 보실까요?

 

죄죽사예영

아펜젤러는 아주 정직하게 시작했어요

뭐 도둑질하고 남을 속였기에 죄인이 아니라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디 가서 배운 것도 아닌데 거짓말하고

 욕심으로 가득 차고 

 

조금 더 배웠다는 사람들은

더 지능적으로 거짓말하고, 더 탐욕으로 채워지고

 인간은 죄인이라는 거예요.


이 세상에서 드러난 죄들은 

법원에 가서 판단을 

받고 그 대가를 지불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마음의 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냥 간직하며 사는 건가요?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가장 큰 죄가 있는데 

그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거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불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신데

그 선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생각 안 해요. 

 

교만 

그리고 인간인 우리와는 전적으로 다른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데 

전능하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해요. 

 

불순종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해 준 것이 있는데 거부해요. 

이런 것들이 죄라는 거예요.

 

 인간은 죄인이다.

정직하게 말한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 

이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그다음에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기에

가장 마지막 순간이 죽음일 텐데

어떡할 거예요?

 

사람들이 종교, 철학, 과학, 문화로

어떻게 이 죽음이 왔지?

이 죽음이 뭐지?

 

왜 불안한 거지? 죽음의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하려고 했지만 되질 않아요.

왜 죽음이 왔는지 설명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성경이 이렇게 말합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멀쩡한데

영혼이 죽어 있는 사람이 있어요

 죽은 사람은 반응을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반응하지도 않아요

 영혼이 죽어 있으니까 

 

그러다가 살면서 심장이 딱 멈추고

 뇌의 기능이 멈추게 되면

 그때는 죽었다고 얘기를 해요.


영과 육이 분리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영원한 죽음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분리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마치 줄기에 붙어 있는 가지가 떨어져서

 불쏘시개가 되는 것처럼 

그런 삶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어요

 

죄로부터 죽음이 왔는데

하나님은 사람이 영원히 멸망하기를 원치 않아요.
영생을 누리기 원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제1의 삶을 살았다면 

이 세상에서 제2의 삶을 산다면 

저 천국에서 제3 인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영생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여기서부터는 내일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