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다/천국을 소유한 사람...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3. 24. 08:14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제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B_FbAq0VA0Y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만 할 수 없습니다

그냥 거기 앉아서 즐거워만 할 수 없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내 재산을 정리해서 이 밭을 사야 해요.

값진 진주 하나를 사야 해요

 

오늘 찬양대에서도 불렀지요 

주님이 계신 곳 

아름다운 곳이 천국이란 말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불확실한 곳에도 막 돈을 거는데

 확실한 천국을 위해서 걸어야 되잖아요.

성경은 말힙니다

나는 질그릇처럼 연약하지만 

예수님을 나의 삶의

구주요 주님으로 모셨잖아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감당해 주시고 부활하셨어요. 

 

그러므로 이 속죄의 은총을 믿으니까

 천국이 발견된 거예요.

그러면 이제 내 것으로 삼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 천국은 더 이상 저주도 없고

 고난도 없다고 그랬으니까 

그것을 내 것으로 삼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죄와 사망과 저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축복합니다.


그러니까 전에 좋았던 것도 좀 버릴 수 있는 거고 

전에는 돈만 따라갔는데 이제는 주님을 따라가는 거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붙잡는 줄로 믿습니다.


설교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찰스 스펄전 

그분의 설교문을 제가 지난주에 읽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게 있더라고요. 

핀 자국 정도가 이 세상의 삶이니까

성도들의 보석은

빰을 적시는 회개의 눈물입니다

 

왜?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는 사람이 천국을 누리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해요 

 

성경에 보면 

보화와 재물을 발견한 인물 중에 마리아가 있는데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고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기를 포대에 싸서 구유에 누였는데

목자들이 온 거예요.

 목자들이 와서 천사의 메시지를 전해주는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그랬더니 마리아가 목자들의 말을

어떻게 마음에 담았는가 하면

 누가복음 2장에 이렇게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물처럼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에 내 운명을 거는 사람이에요

 

 내 자아를 실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통해 실현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약속이 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

 그걸 소망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함께할 제자들을 부르시고

 

 천국의 비밀을 오늘 말씀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천국의 가치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그 어디나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오천의 가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을 다스리소서, 

저희들의 가정을 다스리소서, 

저희들의 교회를 다스려 주소서, 

 

저희들의 일터를 다스려 주시고 

주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