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부터 죽음이 왔는데
하나님은 사람이 영원히 멸망하기를 원치 않아요.
영생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극복해 보려고
선행을 하고 덕을 쌓고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전적으로 나하고는 다르신 분,
완전하신 분,
거룩하신 분
그분에게 이룰 수가 없어요.
의인은 없다니 하나도 없어요
모든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걸 깨달았을 때 제가 변화됐어요.
변화되리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기뻐하는 자야"
그거를 알게 되면서부터 변화해.
심지어는 내가 실수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고
죄를 지어도 우리를 사랑하는
그 증거를 십자가로 보여주신 거예요
아들아, 내가 너를 지명했다.
내가 너를 불렀다.
너는 내 것이야.
내가 너를 보배롭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깨달아지니까
내가 변하더라고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야.
여러분~~ 사람만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여기 저희가 이사 오기 전에
먼저 교회 그 옆에 사택이 있었잖아요.
어느 날 문을 열고 나가니
고양이 새끼가 울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눈도 제대로 못 떠요.
걸지도 못하고 울고 있어요
엄마 고양이가 여기다 두고 갔나 보다
셍각하며 올 줄 알았더니 안 와요.
그래서 추우니까 그 새끼를 수건으로 덮어가지고
집안으로 데리고 가서
젖병에 구멍을 뚫어서 우유를 먹이면서 키웠어요
우리가 교회 가면 따라와서 기다리다가
또 집에 오면 따라오고
꼭 강아지처럼 그런 관계였어요
하찮은 고양이도 사랑을 주니까 살아나더라고
그 엄마 고양이는 그 새끼 고양이를
감당할 수 없어서 우리한테 맡긴 것 같아요.
여러분~~ 자식들, 감당할 수 없으면
하나님께 맡깁시다.
하나님께 맡기자고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세요
사랑하면 변하더라고요
죄인인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도달할 수 없으니까,
그 영광에 이를 수 없으니까
그 영광에 이를 수 있도록
다리를 세워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 말이죠.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역사적인 배경이 아주 분명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할 때 희망의 메시지를 준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거기만 보면 안 돼요
더 멀리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께 가서 이 땅에 오실 텐데,
그분이 목마른 인생에게 생수를 주고
성령을 부어주실 거다. 그 약속이에요
우리 그걸 이해하고 다시 본문을 읽어봅시다.
아멘~~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거예요.
♣이 두 내용들은 내일 또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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