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5월의 카페거리를 희선과 함께..../일식당 요루히루, 카페 루안(보정동)

유보배 2025. 5. 24. 12:48

예쁘고 착한 희선 씨와 만나기로 한 날

보정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활짝 핀 장미가 너무 예뻐서 담아봅니다

ㅎㅎ이렇게 미리 알려주니 편해요

 

보고 싶었던 희선 씨가 걸어옵니다

우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목적지 보정동 카페거리로 걸어가는데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사람들이 적더라고요

ㅎㅎ 5월의 보정동 카페거리를

함께 구경해보세요

 

오~~~ 보배가 좋아하는 수국이에요

신비롭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 

참 예뻐요

 

이제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우리 희선 씨가 좋아할까요?

 

ㅎㅎ 두 사람의 시선이 약속이나 한 듯

자연스럽게 가서 머문 곳

일본 요리를 파는 맛집 요루히루예요

 

2016년부터 다닌 일식당인데요

ㅎㅎ뭔가 잘 통하는 사람은

음식을 먹는 취향도 비슷한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죠?

 

이렇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냥 가볍게 평일 런치 정식으로~~

 

짠~~~ ㅎㅎ 비주얼이 예쁘죠?

 

창가로 배경을 잡고 다시 찰칵~~~

소박하지만 깔끔하고요

양은 둘 다 배부르도록 충분하더라고요

 

맛난 점심을 먹고 다시 카페거리를 돌아다니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가 어디일까요?

 

ㅎㅎ 이번에도 두 사람이 눈길이

동시에 머문 곳은

엄청 달달하고 맛나 보이는 와플 포스터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돌아볼게요

 

ㅋㅋㅋ  와플의 유혹(?) 때문인가요?

결국 다시 와서 들어갑니다

 

ㅎㅎ디저트는 우리 희선 씨가~~~

 

어머~~ 아까 보배가 찰칵찰칵 찍은 수국이네요

ㅎㅎ오늘은 탐스런 수국과 함께~~~

 

와플이 쫀득하고 달콤하고 맛나요

아아도 고소하고요

오늘 일정이 원삼으로 빨리 가야 하지만

 

모처럼 맛난 희선 씨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3시가 넘었네요?

 

ㅎㅎ마치 연인이라도 되는 듯

다시 보정동 재이네 아파트로 함께 걸어가서

차를 타고 기흥역으로 가는데요

 

얌전한 희선 씨가 하는 말

"저는 시간이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아무 때나 연락 주세요~~"

 

그 말이 왜 그리 귀엽고 

사랑스러운지요

입가에 자꾸 미소가 지어지며 행복합니다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속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찐 친구처럼

점점 더 가까워지니 감사해요

 

원삼집으로 돌아오니 앞마당에도

 매혹적인 보라색의 아이리스가 피었네요

귀여운 낮달맞이도 피었고요

 

하나님 감사해요~~

어제 새벽기도회 말씀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얻는 사람이라고 했는데요

 

좋은 친구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해요

서로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어

 예수님의 향기가 드러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