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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경건훈련(마가복음 6:1-18).....이종목 목사/ 성회 수요일

유보배 2026. 2. 21. 11:56

 

지난 수요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성회 수요일로

 세 가지(구제, 기도, 금식) 경건 훈련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같아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cLoxVtQzv00

4월 5일 부활절 전 4월 4일까지를

사순절이라고 말하는데요
오늘은 성회 수요일이라고 그래요.

 

성스러울 성자에 모일 회자가 아닌 재 회,

그래서 성스러운

거룩한 재의 날이 오늘이에요


 구약 성경에서 어떤 슬픔을 표시하거나

또는 회개를 표시할 때 
재를 뒤집어쓰고 재에 앉아서 기도했어요.


모르드개는 하만이 유다인들을

멸하려고 하니까

재를 뒤집어쓰고 옷을 찢고 대성통곡했잖아요.

또  욥도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그런 상황에서도

재를 뒤집어쓰고 기도하고요

 

다니엘도 바벨론의 포로 생활이

70년을 깨닫고 나서 재를 뒤집어쓰고 기도해요

그래서 전통적으로 성회 수요일이 되면 

 

목회자들이 여러분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려주고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이렇게 선언을 하게 됩니다.

 

제가 첫 목회를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했었는데 

그분(화전민)들이 농사를 지을 때 

재가 있는 상태에서 씨를 뿌리면 열매를 많이 거둬요


이 재가 밑거름이 되어서 또 다른

생명을 낳는데 쓰임을 받으니

부활에 대한 소망도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사순절에 예수님을 따라가는 훈련에서

오늘 함께 나누려고 하는 것이 

세 가지 경건 훈련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눌게요.

 

유대인들은 경건 생활의 핵심을 

세 가지로 봤어요.
첫째 구제, 둘째 기도,  셋째 금식이에요


바리새인들이 기도할 때에

오전 9시에 정오 12시에 오후 3시에

꼭 기도했잖아요.


예수님께서 분명히 그 앞에 말씀하시기를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고 나서 세 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한번 볼게요.

유대인들은 구제, 기도, 금식

경건 생활의 핵심으로 보았는데요

서론이 1절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느냐?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려고 하느냐?

 

외식하지 말라

은밀히 하라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 앞에서 구제했다고 나팔을 불지 말라

그러면 그들은 이미 상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정확하게 그 부분을 짚어줍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그 구제한 것까지도 잊어버릴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정말 예수님께서 높은 수준의 

영성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내가 구제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참 중요한 거다.

 

여러분과 제가 누군가를 구제했다면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은 거 

그 자체로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게 영성이고 그게 경건 생활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잠언은 이렇게 말하거든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건데

내가 통로로 쓰임 받아서 누군가를 구제했다면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된다


여러분과 제가 사순절 기간 동안에

 구제하는 부분에서 

경건의 훈련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는데

 5절 같이 볼까요?

예수님이 또 강조하시네요

외식하는 자와 같이

남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

 

그러면서 이제 그렇게도 하지 말고

또 이방인들처럼 막 주문을 외우듯이 

중언부언 길게 하지 마라 하면서

골방에서 해라 이런 말씀이세요.
이건 공동 기도, 합심 기도를 하지 말라는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골방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하는 

친밀성을 얘기하는 거고

 

또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것은

 진실하게 한마디를 해도 중요한 것이지 

그렇게 말을 많이 한다고 중요한 건 아니다.


그 말씀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중요한 걸

 꼭 기억해야 될 게 8절이잖아요.

이게 참 중요해요. 하나님이 아신다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말씀하신 게 주기도문이에요.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사정을 아시지만

 

여러분과 제가 

주님 가르친 기도를 통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성을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 사순절기에 기도의 훈련도 잘 되길 바라고요.
더 나아가서 금식인데

 내 자신과의 관계예요 16절을 읽어봅니다

 

에수님께서 계속 강조하는 거예요

남에게 보이려고 외식하는 사람같이 되지 말라

이런 사람은 이미 상을 받았다

 

야러분은 언제 금식을 하시나요?

웨슬리는 의를 위한 금식을 했다면서

목적을 4가지로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영성 훈련, 경건 훈련은 

이래야 된다라고 하는 게 딱 와닿죠.
패턴만 발견하면 돼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해서는 안 되는구나!!
내 중심을 드려야 되는 거구나.!!

이게 핵심이라는 거예요

나를 잊어버리는 사랑을 하고 싶다면 구제로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사랑을 하고 싶다면 기도로 

자아를 쳐서 복종하게 하는 영적 갈망을 하고 싶다면 금식으로

 

  그래서  이번 사순절기에

주님을 닮아가는 

경건 훈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앙생활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에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구제와 기도와 금식의

 경건 훈련이

 사람에게 보이려 하지 않고

 

은밀히 보시는 가운데

 은밀히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참 상을 받기를 원합니다.


구제가 자랑이 아니게 하시고 

이웃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있게 하시고, 

 

기도가 종교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함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금식이 고행이 아니라 

영적 예민함으로 성숙되도록 

이끌어 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에도 스스로 자신을 옥죄는 

피해 의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죄의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거짓된 안전인 돈과 권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런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