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특새2...믿음의 행위로 메마른 당에서 배를 지은 노아

유보배 2012. 1. 4. 11:35

사회....조완행장로

찬송.....441장

기도....임순천권사

말씀봉독..히브리서11:7

특별찬양...미얌마,산둥성교구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이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의 행위로 메마른 당에서 배를 지은 노아....이종목목사님

 

창세기 6장에서 9장에 있는 노아의 홍수 사건은 각나라마다 기록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 생각의 모든 계획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6:5)

노아의 때에도 죄가 세상에 가득하고 사람들은 마음으로 항상 죄를 짓는데 그결과는 악할뿐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깨어있고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번 한번만 해야지..

하나님께서 이해해 주실거야..

용서해주실거야...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죄가 습관이 되어서 무감각해지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립니다

 

죄는 일시적으로 기쁨을 주지만 죄책감과 고통을 주는데

영원한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뿐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믿음의 표상으로 노아를 세워주셨어요

 

먼훗날..

보이지 않는 아주 멀리 있는 대홍수 심판을 예비해서 방주를 지은 노아~

그것도 바닷가가 아닌 아라랏산 꼭대기에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가며 100년동안이나..

시간,장소,다른이들의 조소와 비협조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이해가 잘안가고 비상식적인 일에 내가  과연 순종할 수 있었을까?

노아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방주를 지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는 한번도 아니요~라고 말하지 않고 할렐루야~~ 

묵묵히 아멘으로 순종했습니다 

 

원주제일교회의 한장로님은 모임이 있을 때마다

좋습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니 )

합시다~~(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고 한팀이니까)

냅시다~~(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힘을 합치면 됩니다

노아처럼 아니오가 없기를 축원합니다

 

성어거스틴의  고백론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에서

노아의 방주 옆으로 난 문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물과 피를 흘리신

예수님 옆구리의 창 자국이고 방주는 모두 1.2.3층으로 되어  믿음,소망,사랑을 뜻하며

그것은  30.60.100배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늘에 속한자들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순종하므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바랍니다

 

병원과 요양원에 있는 교우분들을  심방한 종에게 전도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치매때문에 혹시 목사님 얼굴을 못 알아 볼 수도 있다구..

그래도 한사람도 아저씨~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 반가웠어요

 

나이가 들면 몸도 마음도 늙어가는데 그래도 우리교회와 부족한 종을 생각했기에

잊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감사했어요

우리들도 하나님의 얼굴을 잠시도 잊지않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했기에 비상식적인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일상에서도 악을 멀리하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마음의 생각까지라도 지켜주소서

온가족이 구원받고 의의 상속자들이 되어

내개인과 가정의 자녀들을 향한 아름다운 비전의 꿈도

반드시 새성전과 함께 지어가는 축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특별새벽기도 둘째날에도 목사님의 안수기도는 계속되었습니다

많은 교인들을 위해 축복기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함으로 중보기도하는 오천교인들~

불가능 한 것들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반드시 이루어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