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특새4....믿음의 행위로 미래를 축복한 이삭과 야곱

유보배 2012. 1. 6. 08:59

 

사회....최상당장로

찬송.....540장

기도....오인환권사

말씀봉독..히브리서11:20-21

특별찬양...토고,멕시코교구

 

 

 

 

 

믿음의 행위로 미래를 축복한 이삭과 야곱...이종목목사님

 

할렐루야 ~이렇게 오셔서 감사합니다

야곱의 축복처럼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담장너머로 뻗어

그축복이 이웃에게로 퍼져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오천감리교회의 자랑은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올라있는 것처럼

교인전체가 항상 밝고 적극적이며 주님을 향한 열정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는 사랑과 축복이지요

거꾸로 생각하면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어두운 회색지대입니다

 

저는 이 아침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정신이 맑을 때 마음껏 축복하시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때로는 사랑을 받고 싶은가봐요?

어제 침대에서 먼저 잠을자니 아내가 나 사랑해? 하고 물더라구요

나이가 오십이 넘어도 그런거예요

자꾸 말하고 입으로 시인하세요

 

축복이란 말이 두번 등장하지요

제가 감사한 것은 현실을 바라보면서 축복한 것이 아니고 미래를 바라보며 축복했다는 거에요

창세기 27장에서 이삭이 야곱을 축복할 때

이름과 맛난 음식, 만져보는 스킨쉽을 하고 축복기도를 해주었어요

여러분들도 부모님에게 맛난 것 많이 해드리세요.목사님에게도요..ㅎㅎ

하나님이  풍부한 양식을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뭇 민족이 너를 섬기고 뭇 겨레가 네 앞에 무릎을 끓으리라.

너는 네 형제들의 지배자가 되고 네 어머니의 자식들은 네 앞에 무릎을 끓으리라.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에게 축복 하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창세기27:29)

어떤 사람들은 건강,물질,명예등의 축복지상주의를 원하고

어떤사람들은 반대로 축복혐오주의를 하면서 영적인 복이 제일이지 하지만
기독교는 아름답고 온전하게 조화된 균형잡힌 축복입니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에요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받은 축복을 마음껏 나누어주는 균형잡힌 복이

우리 교우들에게 넘치기 바랍니다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창 48:15-16)

 

사도바울은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후송되면서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14일동안 표류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이라 고백하며 입으로믿음을 선포할 때 그대로 되었고

시몬도 갈대가 아니라 반석처럼 든든한 믿음으로 베드로가 되었습니다

 

록펠러는 76세에 성공의 비결을 말했는데요

나는 어머니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받은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십일조와 교회에 가면 예배 시간에 항상 맨앞자리에 앉아라

20센트씩 받은 용돈에서도 반드시 십일조를 하도록 가르쳤다.

록펠러는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정직하게 십일조를 드렸고 회사의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부서를 둘 정도였다고 합니다

 

나를 출생부터 지금까지 지키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고 인도하신줄 믿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야곱처럼 후손들에게 믿음의 복이 이어지게 하시고

현실만을 바라보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며 자녀들을 축복하게 하옵소서

 

 

 

 

 

 

 

 

 

 

 

 

 

 

 

 

영을 살찌우는 말씀과 육을 건강하게 만드는 냉이된장국~

반드시 이루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씩씩하게 나가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