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는 예쁜 하영이~

 

오늘은 우리가정에서 속회예배를 드려요

아침부터 열심히 성경책을 읽는 하영이입니다

엄마하고 성경읽기 시합을 하자네요..ㅎㅎ

자기가 100장을 읽어서 1등을 할거랍니다

 

 

오천감리교회 원삼속에서는 

성경 말씀읽기를 생활화하기위하여

일주일동안 각자 읽은 성경을 말하고 합계를 내고 있어요

 

 

 

 

자기성경책도 아닌 아빠성경책으로

마치 엄마와 달리기 시합을 하듯

손가락으로 밑줄까지 쳐가며 견제를 하네요..ㅎㅎ

 

 

하나님께서 쉬지 말고 하라고 하신 것이 기도인데요

그것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교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겠지요

 

자녀들도 험한 세상 가운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을 위해 경건생활이 필수인데

그러기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꾸준히 말씀을 묵상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성경말씀에는 지혜와 명철이 있기때문에

자녀교육의 효과로도 제일이죠

하나님앞에서 거룩한 욕심(?)을 내는 하영이가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이시기에

엄마,아빠를 웃음짓게 만드는 기쁨조~

비타민 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