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역시 주님의 시간에~짱입니다

유보배 2012. 2. 24. 09:59

 

저는 원래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아침형인간입니다..ㅋㅋ

그런데 요사이 오랜동안 유지되었던 삶의 습관이 슬슬 변하고 있는데요

바로 새벽1시~2시사이의 극동방송의 주님의 시간에~~를 듣기위해서죠

 

어제밤에도 주님의 시간에를 듣기 위하여 졸린 눈을 비비며 견디어(?)내니

드디어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음악과 함께 평안하셨습니까?

  주님의 시간에 장대진입니다~


정말 따뜻하면서도 평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정겨운 장피디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시작되는 솔직하면서도 청취자에게 울컥~감동을 주는 멘트가 이어지네요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공유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면에서 장피디님은 방송을 듣는 모든청취자들의 아픔을 알아주는 귀한 은사(?)가 있답니다..ㅎㅎ

 

모두가 고요한 새벽

송정미,박종호,소리엘이 함께 부른 아름답고도 은혜로운 찬양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지금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도동역자들의 중보기도 힘을 무기라는 언어로 기도는 세상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한 것임을 더욱 힘있게 받쳐주고요

 

더욱이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오늘도 우리모두를 위해 기도를 해주고 계신다는 말씀에

뜨끈한 돌침대에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  방송을 듣는데 얼마나 은혜롭고 좋은지요

졸음을 참아내며 듣는 보람이 갑절로 다가오네요^^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

경쾌한 찬양에는 이불속에서 저절로 발가락을 까닥거리며

가끔씩 들리는 남편의 코고는 소리조차도 정겨움을 느끼도록

기쁘고 성령충만한 새벽이였지요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저는 주님의 시간에 나오는 찬양이 너무 좋아요

이철환작가의 반딧불이의 노래도


이 물질만능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욕심없는 삶속에서의 아름다운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청량제같고

요일마다 다양하게 들려주는 코너도

믿음생활에 도움이 되구요

방송을 들으면서 내내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주님의 시간에가 정말 은혜로워서

신앙적으로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됩니다

그러니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시간대를 땡겨(?)주세요..ㅎㅎ

 

장피디님!!

주님안에서 많이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주신 재능과 진실함을 통하여 더 많은 방송사역을 하시도록요

어제새벽 방송이 감사해서 또 사연남기는 유상화권사입니다

 

사랑합니다~

생명의 소리와 아름다운 찬양이 넘치는 극동방송~~